에이스침대 전 직원의 목숨 건 제보

에이스침대 3년 8개월 근무했던 강인묵 이라는 직원입니다
저는 2021년 10월 15일 임금체불과 근로기준법 위반, 그리고 매장 내 부적절한 녹음 파일을 파기하는 조건으로 1,000만원에 합의를 했습니다.
2021년 8월 31일이 퇴사일이었으나 점주의 부탁으로 12일을 더 근무했습니다.
8월 31일 퇴사를 계속 고집하자 점주는12일 근무 시 한달 급여 지급을 제안했습니다.
오죽 다급하면 그만둔다는 직원에게 저럴까 싶어
내가 일한 12일치만 받으면 된다고 말하고 9월 12일까지 근무하고 퇴사합니다.
한달 후, 점주는 고의로 이틀치 임금을 누락하고 체불 임금 지급을 요청하는 제게 "법공부 해야겠네^^" 라는 문자로 조롱합니다.
신세계백화점 윤리제보게시판에 해당 점주 부부의 백화점 내방 고객에게 한 욕설ㆍ성희롱 녹음 파일 존재를 알렸습니다.
개별 사업자인 점주 일에 관여할 수 없다던 본사 이덕현 팀장은 하루만에 입장을 바꿔 금전 및 인사불이익 없다는 조건으로 합의를 종용합니다.
합의 이후, 김포공항 에이스침대 백민경 점주, 롯데 중동점 심상민 점주는 저를 채용했으나 이틀만에 해고, 채용 확정 전화 후 본사 지시로 채용 불가 통보를 합니다.
화가 난 저는 에이스침대의 부조리를 에이스침대 기사 댓글이나 공식 블로그 댓글로 다수 게시합니다.
특히, 2018년 3월 충북 음성 공장에서 있었던 부사장의 에이스침대는 탄력이 좋아 이 곳에서 성관계를 가지면
4번 중에 3번은 공짜라는 성희롱 발언과 제가 근무한 3년 8개월 간 매달 발생했던 점주 개인 카드로 허위 매출 강요 행위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에이스침대 본사는 임금체불과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합의를 한 점주를 이용하여
에이스침대 홍보 기사와 공식 블로그에 달았던 본사 비판 댓글을 점주와의 소송에서 증거 자료로 제출합니다.
현재 저는 에이스침대로부터 업무방해ㆍ공갈ㆍ명예훼손 3건의 형사고소를 당한 상태이며,
이 중 업무방해 혐의는 검찰 송치되지 않고 경찰 조사 단계에서 무혐의 （증거없음） 결과를 받은 상태입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점주가 비구매 고객들에게 하는 욕설과 쌍욕, 지나가는 여성 고객들의 신체, 성기를 비하하는 발언을 인터넷 상에 게시했다며
합의 위반으로 위약금 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해 왔습니다.
에이스침대 거의 모든 직원들이 다 알고있는 어린 여성 신입사원들 앞에서 매년 반복됐던 김정균 부사장의 성희롱 발언도 증거가 없어 사실 확인이 안된다는 답변만 반복해서 보내왔습니다.
이 부분은 들은 사람이 워낙 많고 당시 교육 동영상을 1,000만원에 제보 사례금을 건 상태이기 때문에 절대로 부사장의 성희롱 발언이 없었다고는 말하지 않고 2달이란 기간동안 조사를 하고 있다는 말만 합니다.
매일 충북 음성 공장으로 출근하는 부사장한테 해당 발언 사실을 물으면 간단한데 도대체 무슨 조사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부사장이 갑자기 실어증이라도 걸리기라도 한 것인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에이스침대 백화점의 경우 총 매출의 9%를 위탁 수수료로 지급하며, 1년 단위 계약 갱신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굳이 직영으로 안하고 위탁 경영으로 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이복 동생이 운영하는 경쟁사 시몬스 대비 매출 점유율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만약 직영 매장으로 직원들을 써서 운영할때는 시몬스보다 매출이 적게 나오는 매장이 나올 때
대처 방안이 마땅치 않습니다.
하지만, 위탁 점주들에게 맡기고 특정 결산월에 에이스가 원하는 매출 점유율 55%가 안나온다 하면
점주에게 개인 카드로 허위 매출을 발생시키라고 지시 및 강요하면 됩니다.
백화점에서 에이스침대가 늘 시몬스 매장보다 매출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물론 신세계 강남 같이 일부 객단가 높은 매장은 중저가 이미지의 에이스침대가 시몬스를 이기기 힘들지만,
이런 특수 매장 제외하고는 에이스침대가 시몬스 침대보다 매출을 늘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본사는 영업사원을 통한 점주 개인카드로의 허위 매출 지시 및 강요가 없다고 분명하게 답변해 왔습니다.
무슨 자신감에서 그런 확답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에이스침대가 백화점 카드매출 이력까지 조작할 수 있는 그런 엄청난 힘을 가진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3년 8개월 동안 근무하며 제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 허위 매출 강요 사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2018~2020 아이파크 양종원 사장 명의 카드 전표
>>2019년도 당시 영업담당이던 김경용 주임은 양종원 사장의 카카오톡 메세지로 '이 매장은 원라 점유율 60% 나오던 매장이었다며 이번달은 꼭 60% 점유율 맞춰주세요' 라는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냈는데 당시 매장을 운영하시던 점주님께서 해당 내용을 직원들 단톡방에 올리셔서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2.2021년 박태식 사장 （최세민 실장 명의 카드） / 아이파크에서 왜 점주 카드로 월말에 수천만원씩 카드 매출을 발생시키는가에 대한 지적을 받은 이후 직원 카드로 허위 매출 발생시켜 시몬스와의 55% 매출 점유율 유지함
3. 롯데 본점ㆍ신세계 본점 박희찬 사장 명의 개인카드 전표 （해당 매장에 근무하는 점장이 과거 친구/현재 에이스침대 내부 고발하며 절교상태 , 매월 억 단위의 허위 매출 발생을 한다고 수 차례 들은 바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반드시 확실하게 불법 매출 강요를 한 위 사례에 대해서는 카드전표 전수검사를 통해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2013년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mbc PD수첩이란 프로그램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밀어내기 매출 압박에 부담을 호소하자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그러면 뒤져"라는 폭언을 당시 제가 생방송으로 보며
깜짝 놀란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 에이스침대에서는 아직도 2013년도 남양유업과 같은 행태의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에 매우 놀랐으며,
고객들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과 비하발언을 매장에서 일삼은 점주 부부를 고발했는데,
제보자와의 합의를 종요한 후 오히려 점주는 계약 연장을 해서 계속 해서 에이스침대 매장을 운영하고
내부제보를 빌미로 채용 금지 지시를 내린 에이스침대를 저는 고발하고자 합니다.
저는 제 글의 진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익명이 아닌 실명 게시를 하며,
거울보기도 민망한 제 못생긴 얼굴도 인증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나면 이 글은 제 유서가 될 것이라고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고 약속 드립니다.
P.S 김정균 부사장에게 해당 발언 한 사실 유무만 확인하면 되는데 2달 동안 무슨 조사를 어떻게 하고 있길래 사실 확인이 안된다는 말만 반복하시나요? 당사자에게 질문 한마디 하고 답변 받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아니면 아니라고 했다가 행여라도 있을지 모르는 동영상이라도 나올까봐 아니라고는 못하는 겁니까?
안성호 대표님, 같잖은 수 쓰지말고 업계 1위 오너면 오너답게 대처하십시오.
소송도 내가 에이스침대와 부당 해고 지시를 한 이덕현 팀장과 성희롱 발언을 한 김정균 부사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면
애꿎은 점주와 로펌 내세워 장난질 하지말고, 직접 고소하십시오.
해고당한 고졸 판매사원 따위가 뭐가 겁나 직접 고소를 못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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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사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