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이라서 오랜만에 뷔페에 가서 가족과 맛난거 먹는데..
보통 애 한테도 항상 먹을만큼만 가져와서 남기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주변 사람들 보면 둘에 하나는 2/3만 먹으며 맛만 보고 나머지는 버리고.. 또 음식 왕창 가져와 2/3만 먹고 나머지는 버리고..
나만 불편한건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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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에서 가장 불편하게 보이는 것
기념일이라서 오랜만에 뷔페에 가서 가족과 맛난거 먹는데..
보통 애 한테도 항상 먹을만큼만 가져와서 남기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주변 사람들 보면 둘에 하나는 2/3만 먹으며 맛만 보고 나머지는 버리고.. 또 음식 왕창 가져와 2/3만 먹고 나머지는 버리고..
나만 불편한건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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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편한데 열에 아홈은 저러는 거 보면 후진국 맞아요.
이런저런 사람이 있으니까요.. 저는 한조각씩 먹어보고 더 가저오는 편인데.ㅣ 그러다 보니 접시를 마니 쓰는.. ㄷㄷ
네.
저도 먹을 수 있는 음식 버리는 거 불편
저도 불편하더군요.
그런 사람들 보면 생각도 없는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성향이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일단 많이 푸고 남기기 못고침…
못배워처먹은 부모밑에서 자란 저능들이죠
저도 불편...가져온 음식 거의 98%는 먹는편
일단 한 접시에 여러 음식 담기는 순간 맛은 저멀리…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다른건 몰라도
음식 남기면 불호령이 떨어졌슴..
한시간은 기본.. 어쩔때는 두시간 동안 혼남
지금은 그 시간이 그립기도 하지만
정말 큰 가르침이었다고 생각함.
그런사람들 때문에 뷔페가격이 오르죠..
그게 일단 종류별로 한두개씩 1차로 맛보고 확인한다음 먹고싶은거 더 가져와서 먹어야되는데
첨부터 맛이 입에 맞는지도 모르고 욕심에 잔뜩 퍼왔는데 입에 안맞으면 버림 ㄷㄷㄷ
음식은 귀하게 생각 해야줘 ㄷㄷㄷ 아직 못먹고 굶어 죽는애들이 있는 나라도 많은데 먹방은 안보는ㄷㄷㄷ 그래도 많이 살게 되었죠 고기 먹으려면 1년에 한두번 먹던 시절이 90년 중반 이었는데 ㄷㄷㄷ
그런 벌레들 논리가 예상되네요
내가 내돈 내고 음식버린다는데 왠 참견질?
못 배워서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