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의 아름다운 손길로
자라나는 아이가 '들을 수' 있게 됐다.
9일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측에 따르면
박명수는 최근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강민(가명) 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비용을 지원했다.
자라나는 아이가 '들을 수' 있게 됐다.
9일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측에 따르면
박명수는 최근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강민(가명) 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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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미만 영아의 인공와우 수술 비용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어서
한.. 200만? 300만원정도 나옵니다.
난청자에게 중요한건 200만원 수술비용이 아니고...
이후 재활훈련이 엄청난 문제...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좋은 활동을 하는것이 중요한거죠.
큰 금액이라 더 좋은 활동인것이 아니라 그냥 좋은 활동은 좋은 활동인겁니다.
금액의 고하는 선한 활동의 비중의 기준이 되진 못합니다
평생 남을위해 만원도 써본적 없는사람들이
200~300만원 지원해준 연예인보고 금액이 적다고 뭐라한다.
지원해주는 사람의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거 아닌가?
기부했다(후원했다)는 훈훈한 글에 첫댓이
'그게 뭐 별거라고' 라는 식의 댓글을 달아서 글이 망글이 됐네요 ㅡㅡ
거성 칭찬합니다!!
그리고 첫댓의 중요성..ㅋㅋ
200 300백이 우습단 맥락이 아니라 수술비용도 비용인데 앞으로 걱정된단 의민것 같은데요?...
명수옹이 저 한사람한테만 했나요..
일년에 몇억씩 하는 사람인데...
이제 저 아이가 명수옹 호통소리 듣고 뭐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기사보시면 아버지가 외벌이구 세쌍둥이중 한명이 그렇대요.
그래서 목돈이 드는 수술비를 못 마련해서 그런것일수도있잖아요. ㅠㅠ.
잘한일엔 칭찬을 하는 마음을 가져요~~
그리고 다음댓글엔 기부를 모르게 하지.. 라는 투의 댓글들도 보이던데...
사실 연예인들이 이런곳에 기부를 해서 일반인들도 아 이런곳이 있구나 알수있고 기부할수 있잖아요.
저도 오늘 기사 보고 이런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기부는 얼마를 하든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ㅠㅠ
댓글들 참 가관이다
이백이 아니라 이십만원이라도 생판 모르는 남의 아이에게
선뜻 기부한건 액수를 떠나 칭찬받을 일이죠
이걸 한 이백만원이라느니 수술비용은 대수롭지않은양 말하는분은 얼마나 부자이신걸까요
일반인들에게 카드 없이 저런 지출이 나가는건 메우기 힘들고
기부금을 받을만큼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부자들의 이억보다도 마련하기 힘든 돈일수도 있는데요
기부금액에비해 너무 칭찬받는거같아 질투난다면
박명수가 이번에 한 이백 기부해서 이렇게 칭찬받는게 아니란것도 고려하세요
그동안 명수옹이 무도멤버중 유느다음으로 많이 기부했으니까요
진짜 10억 하는 거 아니에요?ㅋㅋㅋㅋ
작성자님 울겠어요
토닥토닥
그냥 인공와우수술 에대해 좀 안다고 잘난체해보려는거같은데
너무뭐라하지마세요
알면 알수록 멋진 사람♡
아무런 대가없이 남을 위해서 수백만원을 쓰는 마음이 대단한거임
첫 댓의 중요성..
착한일했으니 박명수씨 복받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