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혐오하는 기업 및 경영자문화, 최저임금으로는 주거비는 커녕 혼자 살아도 노후도 불가능한 나라.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교육을 시키는 나라,
대학진학으로 취업못하면 임금이 처절하게 낮고 사회적 대우도 처참한 나라,
대중소기업 상관없이 인력을 착취하고 그저 소모품으로 보며 천박한 갑질을 일삼는 나라.
세계 최대 양극화 나라이면서 자본주의에서는 당연한거라고 말하는 뻔뻔한 인간들이 판치는 나라,
무전유죄 유전무죄가 성립하는 나라,
하청에 재하청을 거듭하며 착취하는 나라,
은행이자가 20%에 달한 시대에 전세로 꿀빨은 세대들(일부라고봅니다)이 명태까지 동해안에서 노가리를
명태 새끼가 아니라고 억지부리면서 씨를 말린 것도 모자라 은행이자 낮다고 월세로 젊은 세대들 착취하고
흡혈하며 노후에 뒤룩뒤룩 살찌며 살겠다는 나라.
당연히 저출산으로 망할 수 밖에요.
사람을 흡혈하고 살아온 세대와 기업이 처참한 댓가를 받는 모습은 그 후대들을 보면됩니다.
유병언일가, 재벌 가문들, 그 이외의 흡혈 가문들 모두 중용을 모르고 과도하게 이익을 탐하며
살아오는 생활을 후세대들이 보며 악화되기 때문에 결말은 좋을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도 검찰에 제 집 마냥 들락날락하고 집에서 편안히 죽지도 못하고 가관이 아니죠.
설사 우물안에서 주위사람들이 자신들로 인해 무너져내리는 것을 몰랐다 하더라도
그 "무지" 또한 댓가가 따를 수 밖에 없죠. 모르는 것도 죄이니까요.
젊은이들을 흡혈하여 기업과 일부가 이득 본 만큼 처참하게 망해야 세상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이게 살만한 세상이지 않겠습니까? 죄를 저질렀으면 벌을 받아야죠. 자연적으로 세상의 순리대로
우리가 지금 저출산과 그 결과를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은 재앙인 동시에 축복인 겁니다.
이를 통해 인간을 흡혈하고 착취하고 과도한 욕심으로 가문을 유지하려하면 결국 자신에게도 처참한
결과가 돌아올 것이란 절대적인 진리를 사람들에게 깨닫게 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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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자신 세대는 어렸을 적 힘들었다고 하며 한국 싫으면 아프리카 가라고 하죠.
그러면서 적당히 만족하라고하죠. 자신들은 끝없는 욕심으로 어떻게 하면 더 착취해먹을까
궁리하면서 말이죠. 자신의 욕심은 정당하고 남의 욕심은 나쁘다라는
"천민 자본주의의 타락한 욕심" 그게 지금 저출산의 원인입니다.
밑에 초등학생의 글이 뭉클하네요
초등학생의 말에 해답이 있죠. 같이 잘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해답입니다.
자신의 가문, 기업만 잘 사는게 아니라 모두 같이 잘 살아야 하는 나라이고
결혼, 출산이 유지되며 지속가능한 경제를 이루는 나라이어야 하죠.
그러나 한국은 뿌리부터 썪어가고 있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나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 할겁니다. 일본 보다 훨씬 더 말이죠.
저도 그래서 캡쳐했습니다
같이 잘살아야한다하고.
너가 잘사니 내놔가 되버리기만 하니 문제죠
적당히 착취하라는 거죠. 어디에 내놔라고 하는지 좀 증거좀 대보시죠.
저도 자본주의 사회에선 실력없으면 당연한거다 라고하는글을 보곤했는데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왜 일어 나는지부터 공부해야할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들은 지금의 천민 자본주의가 자신에게 커다란 이익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공부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거라 봅니다. 어차피 우물밖에서 누가 죽어나가든
자신과는 상관이 없으니까요.
한 나라가 커다란 나무라고 가정한다면, 지금 한국은
자신의 근원인 뿌리와 토양, 어린 잎사귀는 잊어버리고 그저 다 큰 잎사귀들만 어떻게 하면 햇빛을
독차지 할까 하면서 하늘을 가려버린채로 밑이 썩어가는 줄도 모르는채
일광욕하면서 헤벌레 하고 있다가 급격히 추락하고 주저앉으면서 썩어가는 길로 가고 있는거죠.
그렇죠
지탱해줄것이 없다면 결국 무너집니다
세월호도 그렇고 이런 저출산에 대한 인식도 그렇고 이렇게 무식하게 썩어나가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암담합니다.
대기업과 기득권들은 잘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저출산으로 노예들이 부족하면 동남아나 후진국에서 이민받아서 노예들 채우면 되거든요.
나라가 어쩌구, 국민이 어쩌고, 미래가 어쩌고........
대기업과 기득권은 그런거 관심없습니다.
자신과 자신가족들만 잘먹고 잘살면 되니깐요.
유병언이나 대기업 일가를 보세요. 망하지 않아도 인간다운 삶을 살고 있다고 보기 어렵더군요.
우리는 못보지만 결국 썩어가는 자신들의 가문의 삶을 보게 될겁니다.
지금도 보고 있구요.
통제되고 절제되고 운용가능하며 윤리적으로 소비할만한 능력이 없는 후세대가
자신의 자산을 이어받아도 결국 한세대도 못버티고 망할 가능성이 높은거죠.
근데, 수입이 늘어도 출산율은 크게 변하지 않을겁니다. 가까운 일본, 먼 유럽등을 봐도 대부분의 선진국들도 아이들을 많이 낳진 않잖아요.
그래서 저출산 후폭풍은 피할 수 없는 "inevitable: 불가피한" 재앙이라고 봅니다.
경제적 여유가 출산율 하락의 유일한 원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제적 원인이 애안낳는 큰
이유 중 하나이죠.
선진국의 사회는 다른 문제로 인해 출산율이 서서히 줄었지만 우리나라는 급격한 인구 감소를 격고 있다는 것이죠.. 성장으로 인해 자연적인 인구 조절상태가 아니라..정말로 극한으로 몰려서 인구가 급감하는 것 이거든요..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의 이유입니다. 일본인 친구는 오차피 돈도 못벌고 좁은집에 살건데 왜 결혼해서 불행하게 살아야하냐 라고 합니다. 이거 어디서 망ㅎ이 본 상황아닌가요..? 더 무서운것은 인구만 줄어드는것이 아니라 생산 가능한 인구는 급격히 줄고 부양해야할 인구만 급격히 늘어난다는 것이죠... 무조건 파산입니다.
재앙없어요... 너무 많은 인간이 지구상의 재앙입니다..
서양도 저출산 경향을 보이지만 한국처럼 심하진 않아요
문제 낸 넘 사고가... 와... 저걸 보고 얼마나 행복한지 느끼라니... 아이의 답변이 우문 현답이네... 저런 쓰레기 선생이 있나? ㄷㄷㄷㄷㄷㄷㄷ
실제로 많다고 봅니다. 여기 사이트에서도 많이 봤거든요.
거기다 요번 대선에서도 이름 바꾸었다고 해도 그리 높은 투표율 보면서 뼈져리게 느꼈네요.
어휴 돈이 돈을 버는 세상~~~~~ 하청에 재하청 재하청재하청 ㅈㅎㅊ~~~~~
편하게 이득을 보려는 인간들이 만든 악질적인 구조이죠.
최소수혜자가 생계를 유지하고 일정 수준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이후에 무한 경쟁을 통한 사회 발전이 있어야겠죠.
지금 상태론 답이 없는 것엔 진짜 동의합니다.
저도 국가가 유지되기 위한 결혼, 출산, 주거의 환경은 기본적으로 마련해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도시에서 살고있는 우리들이야 실감이 안나지만....
가끔씩 시골에 내려가면 벌써 쓰나미입니다.
제가사는 시골집 주변에 초등학교 절반은 폐교가 된듯하고
모교의 경우 학생 500명이던 학교가 ---> 지금 전교생 1~6학년 합쳐도 20명 안됩니다. ㄷㄷㄷ
안타깝게도 지방은 저출산 타격이 제일 크게 되겠지요...
통제되고 절제되고 운용가능하며 윤리적으로 소비할만한 능력이 없는 후세대가
착취로 일군 자신의 자산을 이어받아도 결국 한세대도 못버티고 망할 가능성이 높은 겁니다.
결국 후세대에게 남겨줄 최고의 자산은 적어도 결혼, 출산, 주거의 기본적인 환경은
마련해 놓고 자신의 꿈과 가정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공평하고 정당한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인데 지금 세대들은 오로지 돈과 부동산 만이 후손들을 행복하게
해준다고 착각하고 있죠.
노~ 네버 절대 아닙니다. 그런 통제하기 힘든 자산의 대물림은 결국 망하는 지름길이고
망하고 나서는 척박하고 착취가 일상적이며 양극화에 다시 소생의 기회가 없는
사회에 후손들이 직면하게 되는 겁니다.
지속 가능한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결국 모두 불행해지는거죠.
맘아프게도 모두 맞는 말이네요. 정치를 잘해야 할텐데요...
자원도없고 땅덩어리도 좁은데...많이 나아서 5천만이 된게 문제죠.
당연히 인구는 줄어야 후세대가 행복해지겠죠.
인구가 주는동안 그 시대를 사는 우리는 제법 많이 불행하겠지만..
그렇게 자연히 해결되는거죠.
동의합니다 너무 많아요 작은 땅에...
얼마간의 고통은 감수해야겠지요
공감합니다. 인구는 어느 정도 줄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저렴한 인건비로 유지되었던 나라는 많이 힘들어지리라 봅니다.
어쩔수 없었죠..아무 자원없는 나라에서
살아남을수.있었던건 풍부하고 값싼 노동력이었지요.
하지만 경제구조가 바뀌고 더 값싼 동남아 노동력이 있으니 자꾸 힘들어지는거죠. 삼면이 바다고 사계절 뚜렷한.한반도가 정말 쓸모없는.땅이구나를 요즘 많이 느낍니다. 이런 땅에서 이렇게 뒤늦게라도 발전한게 기적이고 우리 부모님들이 충분히 존경받아야 한다고.생각하네요
다 헛소리.
저개발국 높은 출산율,
선진국 저출산율.
현실은 이런데
이걸 복지니 뭐니 국가 사회탓 하는건 그냥 계급투쟁용 선동.
먹고 살만 하고 노후가 시스템과 적당한 복지로 어느정도 생활 가능한 상황에서 딱
사람 본성에 이기주의에 남탓 버무려 저출산 나오는거임.
우리나라에서 이걸 공개적으로 말하면
인 민 재 판 으로 그 집안 작살 나지.
아 북한도 선진국이었군요.
아 물론 한국은 언제나 OECD에서도 나쁜건 최악으로 기록 경신해주는
나라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시겠죠?
더 찾아보니 몰타, 보스니아도 님 말대로라면 선진국이네요 ㅎㅎ
선진국들 많군요.
그리고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는 것을 이 댓글 보고 깨달았습니다.
저도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게.
본문글도 타당한 생각이고 주류이겠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젊은이들이 풍요롭게 살았고 그걸 지키고싶고 그대로 하고
싶은데 현실적 괴리감이 큰거죠.
일반 부모님이 꿀 빨아서 님들 가족 집을 샀나요?
그게 전재산인분이 많은데 젊은이들은 시작부터
그런집에서 하고싶으니 문제입니다.
솔로일때 매년 해외여행을 갔는데
4인 가족이 되고보니 못가게 되는겁니다.
결혼전을 지키고자 하는 욕구가 저출산화되는거지요.
그냥. 제가 이런 이유로 자식이 1명입니다.
님 말도 어느 정도 저출산 이유라고 볼 수는 있죠.
풍요롭게 살았지만 앞으로는 풍요롭지도 못하고
훨씬 힘들게 살아갈 미래가 보이기 때문에 절망하는 겁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살만한 집이 없는데 어떻게 결혼하나요.
대기업 다녀도 집구하기 힘든 세상에 90%의 젊은이들은 중소기업과
알바로 결혼하고 집사라구요? 소수의 사람들만이 결혼하고 출산가능한겁니다.
거기에서 더 많은 욕구로 여행가고 하는거죠.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얀돌이님의 말이 틀린건 아닌데...
아주 어려운 계층에 해당하는 말 같고..
중산층부터는 일하기 즐거워 님 말씀이 더 현실적인듯...
문제는 결혼가능한 나이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의 중산층 축에도 절대
끼지 못할 소득을 가진다는게 문제인거죠.
1억이면 대출 조금 끼고 살만한곳은 구할수 있어요.
서울 에서도요. 지방은 더욱좋고.
4억 이상 아파트를 갈망하지만 않으면요
시작부터 중산층이 어디있어요.
시작부터 부모님과 비슷한 집을 찾으니 그런거지요.
20대 젊은이들이 힘든거 압니다. 그래서 30 40대도 문 지지하는거구요
월 200버는 청년이 1억을 언제 모으나요?
월세 주거비+생활비 제하고 등록금 대출 갚기 시작하면 한달 50만원 2년 정도 저축하고
그 후로는 100만원씩 저축한다고 하면 10년은 걸리겠네요. 30살에 취업해서
40살에 결혼하고 아기 안낳으면 노후는 보장되겠네요.
북한은 거지
짱깨는 민증 등록이 1마리까지.
싱가포르는 소득 먼저 확인 하시고.....
머리는 장식이 아님.
남이 주는 선동먹거리 날름 먹기만 하면 바 보 됨.
한국도 양극화 착취로 망해가는 나라로 저출산이 진행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적어도 저는 님처럼 남을 비하하고 욕하는 인성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봅니다.
인성부터 갖춰져야 대화가 가능하고
그래야 제대로 상황을 인식하게 되죠.
왜 한국이 착취, 양극화 나라가 되었을까요.
바로 천민 자본주의에 입각해서 돈없고 빽없고 자신의 울타리가 아니면
하등인간 취급하면서 무시하고 옛다 이거나 받아먹어라 하는 인간들이
판치기 때문이죠.
국내 어둠용 말고 국제용 통계를 찾아 보세요.
프랑스 제치고 수출 5위국에 기술공업력 왜놈이랑 다투는 나라입니다.
삼전 주가가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대가 원하는 그런 나라 하나 추천 해보세요.
삼전 주가만 잘 나가죠. 양극화는 인정하시는 군요?
설마 저기 저출산 국가들이 한국만큼 지독한 양극화 나라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양극화 나라에서 제일 피해받는게 바로 출산, 결혼 가능한 세대들이고
거기다 낮은 취업률 때문에 더더욱 힘든 상황이죠.
한국과 다른 나라를 비교하시려면 세계 최대 양극화 나라,
세계 최장노동시간을 가진 나라와 비교하셔야죠.
그런 나라는 북한뿐이 없을 텐데요?
그래서 북한과 남한 나란히 망해가는 길로 가고 있지요?
옳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