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고등어냥이 남매예요. 암컷은 완전 여자여자하고. 수컷은 시크한 스탈. 몇 일전부터 갑자기 발정이 와서 두마리 다 중성화 수술 시키고 어제 집에 델꼬왔습니다. 어제는 지난밤의 충격 때문인지 어두침침한 구석에만 들어가 앉았더니 오늘부터 평소처럼 잘먹고 잘노네요. 사진 찍다가 표정이 너무 욱겨서.. ㅋㅋ
??? : 돈까스 사준다며!!!!!!!!!!!!!!!!!!!!!!!!!!!!!!!!!!!!!!!!!!!!!!!!!!!!!!!!!!!!
털이 없는 배는 모에모에하죠..ㅡㅠㅡ..♥ 흉터는 슬프지만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츄르라던가 맛난거 많이줘용 ㅠㅠㅠ
주르륵ㅠㅠ
반려동물에 대해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수컷 중성화수술은 진짜 물리적으로 없애(;;)버리는 수술인가요 아니면 화학적으로 생식을 못 하게 하는건가요?...
차마 드립을 치기엔
쓰읍!! 이제부턴 집사언니라고 불러야지!!
고자라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