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취임 100일과 함께 노동시간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노동이라는 것도 현실의 수요에 맞춰서 좀 유연하게 공급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측면이 하나 있고요.]
정부는 주 52시간제는 유지하되, 업종별, 규모별 필요성을 따질 거라고 밝혔는데 방점은 '규모'에 있습니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가 없으면서 부족한 일손을 채우기도 어려운 중소·영세 기업에 초과근로를
허용할 거란 분석입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근로자의 건강권을 크게 침해하는 건 물론,
근로시간 계산법에 따라 초과근무수당마저 받지 못할 수 있다고 반대합니다.
시대역행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는구만 일부러 꼬장까는건가 ?
ㅋㅋ "지는?"
온나라 물난리 나도 칼퇴근한 인간이 ㅋㅋㅋ
https://financialpost.com/fp-work/layoffs-planned-half-us-companies
시대 역행 뿐만 아니라, 국가를 더 엉망으로 만드는 정책입니다.
미국에서 보이는 노동시장의 경향은, 기술직의 경우 경력직 직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이고,
그만큼 실업율도 떨어지고 있지만, 반면에 경기의 영향을 서서히 받기 시작하는 다른 직종들은
슬슬 경영진들로 부터 대규모 인원감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반도체, 자동차, 밧데리 등 고용의 새로운 핵심 이라고 할 수 있는 미래먹거리 산업 중심으로 미국으로의 공장 설립. 이전 등의 이유로,
기술직 고용시장도 불투명 한데, 여기에 다른 분야에서의 긴축이 시작되면??
이런 상황에서 노동시간을 줄이고, 노동환경을 개선 하면서, 고용을 늘릴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노동 시간 유연화를 통해서, 고용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간다??
이건 정말 정부가 무능력의 범주를 넘어서, 멍청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이고,
저 정책이 실제로 실행 될 경우, 올 하반기 부터는 진정한 지옥을 보게 될 것 입니다.
절대로 임금이 상승하지 않는다고 본다.
고용도 전혀 늘지 않을 것이고, 근무시간만 늘어나겠지.
이 나라의 대통령이다...짱나네.
저걸 많이 원하는 사람은... 오버타임수당 많이땡기고싶어하는 수행기사 형님들이 있음...
고용 안 느는거 당연하고
요즘 워라벨 따지는 시대라 청년구직자들 저런식이면 누가 중소기업 가려고 할까요?
현실감각 제로에요 정말 딱 책상머리에 앉아서 공부만 한 사람
정치도 한번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을 믿고 뽑은 2찍들 정말 대단합니다
석열아 주 120시간 근무 하고 있냐?
거 휴식시간은 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