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땜에 밀양근처 삼량진을 가게되었습죠.
늦은 저녁이라 식당도 일찍 문닫은데도 있고
부득불 불켜진 곳을 찾다가 들어가게 된 한우집인디,
갈비탕을 먹고 싶었으나 갈비탕은 없고
메뉴에 띄인게 '한우탕'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같이간 일행 2명 총3명이서
부담되는 가격(23,000)에 시킨 '한우탕'
(사진은 퍼옴)
안의 갈비탕 특짜도 15,000이면 먹는데
이건 거의 소고기반 국물반이었음. 고기도 한우의 구수함이 더해 연하고 입에 살살녹는데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가 않음. 뼈없이 고기로만..나오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마감시간이라 더 퍼줬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돈이 아깝지 않다고 일행들 이구동성..
https://cohabe.com/sisa/2569095
내인생의 한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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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좀..,
한우탕? 첨들어봐요
모듬처럼 여러부위가 있는건지?
사장:오늘 하루 손님들이 남긴 고기 재탕 잘했다!
고가가 쪼가리가 아닙니다. 그냥 덩어리입니다.
2.3이면 애반대
한우탕이란 것이 있군요.
삼랑진 한우가 ㄷㄷㄷ
걍 갈비탕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