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토요일 메인시간대에 햇던 예능인데
내용은 간단함
여의도 방송국 앞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볼수
있도록 유리로 된 집을 지음
개그맨 김한석은 100일동안 유리집에서
먹고자면서 사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처음에는 메인 시간대 간판 예능이라
신나서 유리집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재밋게 방송하다가
50일이 지날무렴부터
심리적 압박감 , 공황장애 , 우울증 등등
여러가지 정신적인 고통을 격으면서
사람이 이상해짐...
점점더 우울해지고 사람을 기피하게 되고
상당히 위험한 단계까지 가게됨
결국 마지막은 엔딩은
담당PD가 100일동안 고생하셧으니
소원 모든지 들어준다고 이야기해달라고
함
화려한 소원을 이야기 할줄알앗던
PD와 시청자의 예상을 깨고
술국 대짜 하나랑 소주즘 시켜달라고...
이게 소원이라고 말함
결국 술국이랑 소주 시켜서 넣어주고
김한석은 혼자 펑펑 울면서 소주먹으면서
방송이 마무리됨
한인간을 실험하는 모습을 여지없이
다보여주고 정신적인 부분을 모두
무너트렷던 잔인하고 고통스러웟던 방송
완전 정신나간 기획이네요
기억나네요..처음에는 꽤 이슈였는데 나중에 안 본듯해요..
김한석도 참 안타까운게.. 유재석을 비롯한 지인개그맨들이 띄어주려고 참 노력했는데 잘 안되네요..
그래도 김한석 그 다음에 쿵쿵따 MC도 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저는 그 어떤 케이블 방송인가.. 한 출연자가 벌칙 걸렸는데 군대 가는 걸로 나와서.. 진짜 군대 간 거...
벌써 몇 년 전이네요.
이거 끝내구 바로 같은 프로그램인 그 쿵쿵따에 합류 햇던거로 기억하네요
원래 이휘재 강호동 유재석 3명이 하던거
유리의성 끝나고 김한석도 들어와서 4명으로 했었을 겁니다..
새벽에 취객이 싸인해달라며 깽판 치던게 그대로 방송에 나옴 김한석은 리얼로 화나서 취객이랑 대치하는데 안타까웠던 기억이..
헐 이거 방송 초반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끝났군요ㄷㄷㄷㄷ;;;;;
유리의성인가? 기억나네요
프라이버시가 정말 중요한 듯
믿거나말거나였었나 kbs에서 방송된건데 해외에서 여자분이 유리로된집에서 사는거 나온적이있는데
씻는거 화장실가는거 다 보이는데 모자이크되어서... ㅂㄷ
암튼 그것도 기억이 나네요 다시 찾아보려고 했더니 안나오는....
이거 원래는 미국 예능 아니였나요??
1주일이였나 1달동안 카메라로 24시간 찍어서 아무런 설정이나 필터링 없이 보여주는거
카메라에 대고 욕하는거나 모든표정 이런거 보여주는거 어디서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이거 할때 제 삼실이 바로 옆이라 퇴근하면서 매일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볼때마다 아무도 근처에 없었던것 같아요.. 나름 이슈가 될거라고 한것이었을텐데. . 진짜 외로워 보였음.
김한석... 지금이야 엠빙신에서 아침방송 메인으로
비교적 자리를 잘 잡았지만...
한동안은 참으로 안타까웠음.
한 일주일만 하지 뭘또 100일을...
저때 내 기억으로 김한석 동기들은 다 잘나가고 김한석만 b급이어서 김한석도 한번 잘나가보자! 하는 취재의 프로그램이었음.
그래서 들고온게 다른나라에서 했던 저런 투명한 집. 그 외국연예인이 그 프로그램 이후로 대박이 났다 해서 김한석한테도 해보자 였던걸로 기억함.
트루먼쇼 현실판인가...
24시간 누가 날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누구라도 정신병 걸릴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