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블록버스터들 초라한 성적표
“외계+인’‘비상선언’ 잇단 부진
경기침체 속 관람료 인상 부담
입소문난 ‘한편만 본다’분위기
선택권 넓힌 OTT도 부진 한몫
완성작 20편 개봉일도 못정해
제작축소·영화산업 쇠퇴 우려
작년
-ㅈㄲ 내가 보고 판단한다.
올해
-선발대는 멀었는가?
■ 여름 블록버스터들 초라한 성적표
“외계+인’‘비상선언’ 잇단 부진
경기침체 속 관람료 인상 부담
입소문난 ‘한편만 본다’분위기
선택권 넓힌 OTT도 부진 한몫
완성작 20편 개봉일도 못정해
제작축소·영화산업 쇠퇴 우려
작년
-ㅈㄲ 내가 보고 판단한다.
올해
-선발대는 멀었는가?
경제학원론만 들은 경알못도 이건 아는데 MBA도 들은 사람들이 널린 대기업들이 왜 모른 척 하는 걸까?
영화표 7~8천원일땬 무지성 관람하긴했으니까.. 지뢰작이도 아 개똥영화하나봤네 ㅋㅋ; 하고 말았고
그럴거면 애초에 그 값으로 팔라고ㅋㅋㅋ
이런 이론은 합리적인 소비자를 기반으로 두고 세운 거임.
그 반면 한국 기업들이 한국 소비자들을 어떻게 보는 지는 뭐...
그야 고객을 돈뽑는 ATM으로 보니까 상식을 무시하지
더 배워서 그럼
저걸 어떻게 기업에 유리하게 해서 소비자 털어먹는걸 배우거든
이래도 사준다고 아 ㅋㅋㅋㅋㅋ
선발대가 아니라 무비싸다구같은거
해서 보면 되지 나 이걸로 엘비스 놉2처넌으로봄
그럴거면 애초에 그 값으로 팔라고ㅋㅋㅋ
그렇게까지 해서 보긴 귀찮은거니까
범죄도시2도 값오르고 나서 개봉한건데..
애초에 재미가 없는데도 무지성 관람을 하는게 이상한 거자너.
영화표 7~8천원일땬 무지성 관람하긴했으니까.. 지뢰작이도 아 개똥영화하나봤네 ㅋㅋ; 하고 말았고
그냥 다짜고짜 보는것도 잼있어
숨은 보석찾을때도 기분좋고
망해도 왜 망했는지 생각해보고
근데 요샌 그렇게 보게 부담스러운 가격이지
재밌다는 입소문이 나지 않는 이상 뭐 예전같이 많이 보지는 않지
경제학원론만 들은 경알못도 이건 아는데 MBA도 들은 사람들이 널린 대기업들이 왜 모른 척 하는 걸까?
이런 이론은 합리적인 소비자를 기반으로 두고 세운 거임.
그 반면 한국 기업들이 한국 소비자들을 어떻게 보는 지는 뭐...
그야 고객을 돈뽑는 ATM으로 보니까 상식을 무시하지
이래도 사준다고 아 ㅋㅋㅋㅋㅋ
핸드폰 만드는 모 기업도 그렇고
당장 순익 실적에 혈안이 돼서 그런듯
코로나로 부진했으니까 바짝 땡겨야겠다고 생각하나봐
더 배워서 그럼
저걸 어떻게 기업에 유리하게 해서 소비자 털어먹는걸 배우거든
아니면 +낙하산 인사 때문에 그 유능하다는 사람들은 [하란대로 해.]=[그냥 포기]
영화표값 자체가 올랐으니까 본전생각에라도 큰화면 빵빵한 사운드의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류의 액션영화만 찾아보게됨, 탑건이나 범죄도시2같은거..
정말 똥망영화는 둘째치고 영화가 스트리밍 플랫폼에 금방 나오니까 잔잔한 영화는 그냥 집에서 보자 하는 사람도 많을듯
이번 일을 계기로 표값좀 깎아줘라
푯값 내리던가
영화관 안간지 오래 됬다
티멤버십으로 메가박스 6천원일때 좋았는데 이젠 어림도 없지
15000원에 누가 영화보냐..재미없으면 돈아까워 쓰러질듯..
지들 사업투자 실패한 걸 관객한테 전가하는 꼬라지ㅋㅋㅋㅋㅋㅋ
내돈이 아까운데 검증된것만 봐야지 실험적인영화? 호불호 영화? 당연히 걸러야지.
이제 평론가들도 달라져야 하는게 이영화가 잘만들고 못만들고 관객들에게 15000값어치가 가능한지 계산하고 평가해야 되는 상황도 올거임.(그가치의 1순위는 당연재미가 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