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선생이면 킹절수없지
소리쳐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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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아니 시발 여포따위한테 성을 털리는게 말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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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궁은 진짜 애정으로 애꼈음 정사에서는 말임...
아~ 진궁이 있었어?
왜 진작 얘기 안했어. 깜짝 놀랬잖아. (밥 줍줍)
진궁이 갑자기 자기 버리고 떠나서 그렇지, 능력도 출중했고 사실 조조 군중에서 자기 집안 인척들 빼고나면 제일 최고참이 진궁이었으니. 조조가 진궁을 각별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조조를 버리고 왜 여포하고 붙었는지는 삼국지 최대의 미스터리.
식욕 다시 돌아옴 ㅋㅋ
"서주"
그치만 서주대학살은 좀
여포 : 털린놈이 잘못한거임
진궁 : 그럴수 있음
진궁은 진짜 애정으로 애꼈음 정사에서는 말임...
연주목으로 추대되는데 결정적역활은 한것도 그렇고 사실상 순욱 합류하기전까지는 제 1 책사였으니..
원래 좀 알던 사이였나 봄
아~ 진궁이 있었어?
왜 진작 얘기 안했어. 깜짝 놀랬잖아. (밥 줍줍)
식욕 다시 돌아옴 ㅋㅋ
처음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 꼴받음
듣다 보니 아 시발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밥이나 먹자 ㅋㅋㅋ
진궁이 갑자기 자기 버리고 떠나서 그렇지, 능력도 출중했고 사실 조조 군중에서 자기 집안 인척들 빼고나면 제일 최고참이 진궁이었으니. 조조가 진궁을 각별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조조를 버리고 왜 여포하고 붙었는지는 삼국지 최대의 미스터리.
"서주"
그치만 서주대학살은 좀
연의에서는 여백사 건으로 설명하는데
서주대효도나 암튼 좇조가 병크한게 많아서 모르겠음
연의 기준으론 여백사 사건때 정이 떨어졌갰지
서주 침공을 진궁이 말렸다는 기록이 있었을걸
애초에 여포한테 붙은것도 아님
장막한테 여포를 바지사장으로 두고, 조조이기면 내쫓아버리자라는 구상도 있었음
그러니까 조조를 버리고 은둔한거는 뭐 그렇다 치는데, 그러고 붙은 놈이 여포라는게 문제.....
그치 사고를 한두개 친게 아니니까
뭐에 빡쳤는지 알 수가 없음
여포 : 털린놈이 잘못한거임
진궁 : 그럴수 있음
조조 : 진궁이있어? 그놈은 실력도 좋고 나랑 오래있었어서
내 진영의 약점도 어느정도 알고있지.
한때 내 제1 모사였어
if로 진궁이 끝까지 조조한테 남았을떄 진궁한테도 빈찬합줬을지 궁금함
찬합도 안 줬을지도?
여백사 집안만 개발살 안냈어도 진궁이 굳이 도망가진 않았겠지
여포가 좀만 더 똑똑했으면...
불쌍한 장막 여포한테 인지도 밀려서 지워졌엉 ㅠㅠ
진궁: 아무리 그래도 대학살하고 은혜도 모르는 싸패 쉽새끼는 쵸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