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던 고니시 유키나가를 따라 조선으로 넘어와 목회활동을 했던 세스페데스 신부(1551~1611)가 가지고 있던 황금십자가.
조선땅을 밟은 최초의 서양선교사가 가지고있던 십자가 유물이라 그 문화재적 가치가 상당했으나
1974년 당시 십자가를 소장중이던 대흥사로 어느 괴인이 침입, 도난당해 목포 금방에서 불에 녹아 유실되어 영영 볼 수 없게 됨.
임진왜란 당시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던 고니시 유키나가를 따라 조선으로 넘어와 목회활동을 했던 세스페데스 신부(1551~1611)가 가지고 있던 황금십자가.
조선땅을 밟은 최초의 서양선교사가 가지고있던 십자가 유물이라 그 문화재적 가치가 상당했으나
1974년 당시 십자가를 소장중이던 대흥사로 어느 괴인이 침입, 도난당해 목포 금방에서 불에 녹아 유실되어 영영 볼 수 없게 됨.
저 당시는 뭐 겨를이 없지
월지인가 거기서 발견되었다는
신라시대의 주사위 유물의 최후도 생각나네
ㅋㅋ
이래서 도굴꾼 세ㅐ끼들은 용서해주면 안 됨
돌이킬 수 없는 건 생명이나 고전 유물이나 매한가지니깐..
사형에 준하게 처리해야지 시벌
도둑놈은 훔치자마자 목포 금은방에 팔아버리고,
금은방 주인은 장물 취득 혐의 쓸까봐 바로 녹여버렸다 카더라.
저 당시는 뭐 겨를이 없지
ㅋㅋ
월지인가 거기서 발견되었다는
신라시대의 주사위 유물의 최후도 생각나네
도둑놈은 훔치자마자 목포 금은방에 팔아버리고,
금은방 주인은 장물 취득 혐의 쓸까봐 바로 녹여버렸다 카더라.
그럴거면 왜샀대
녹이면 금 나오니까
금이라
이래서 도굴꾼 세ㅐ끼들은 용서해주면 안 됨
돌이킬 수 없는 건 생명이나 고전 유물이나 매한가지니깐..
사형에 준하게 처리해야지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