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808...
출시 당시엔 이게 뭔 개 싸구려 기계냐며 안 팔렸는데
나중에 어쿠스틱으로 표현할 수 없는 유니크한 사운드가 재발견 되면서 개같이 부활,
전자음악계의 표본으로 등극함
(출시 당시 마케팅이 '어쿠스틱 사운드를 실감나게 표현!' 같은 것이었으니 개같이 망했을 수밖에...)
현대에 나온 전자음악들도 저 기계의 소리를 기반으로 한 경우가 많음
특히 힙합 분야는 저 기계를 빼놓고 힙합을 이야기 하기 힘들 정도
비유하자면 피아노를 모르면서 클래식을 하겠다는 정도?
와 검색해서 들어보니까 엄청 익숙한 소리들이네.. 듣기도 좋고
와 검색해서 들어보니까 엄청 익숙한 소리들이네.. 듣기도 좋고
그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소리들이 저 기계에서 나옴
ㅣㅈ금은 얼마부름?
몰라. 부르는 게 값이라
네이버검색하니 해외배송으로 5만원이뜨네 ㅋㅋㅋ
단종된 기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