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연끊기로했는데 결혼식에 가야하나요?

안가는게 맞다

독립했다면 걍 연끊는게 최고지

ㅜㅜ

난 가족하고도 인연 끊을거 같은데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산다며?
양심 잇으면 굳이 불행하게 사는 친누나 끌어들일 필요 없잖아?

왠지 후기가 있을 것 같은 글인데

저정도면 그냥 동사무소에 가서 가족들이 나 찾겠다 해도 접근 못하게 해달라고 신청해야죠. 덤으로 경찰쪽에도 접근금지신청 하고

맘상할만하네 네이트판 댓글은 거르는 편인데 댓글말도 맞는듯

부모, 친척이 문제네ㅋㅋㅋㅋㅋ 부모가 뿅뿅같이 애 키우면 형자자매 원수되는거 순식간임ㅋㅋㅋㅋㅋ

안 가는게 맞다라고 생각함

저쪽에서 이미 가족으로 안 대해주는데 그럼 그 이유를 만들어줘야지

그냥 15만원이 아니지
그동안 쌓인게 터진거지

엄....노커멘트

참 줫같은게 말로는 연 끊는다고 해도 저렇게 씹새끼들이 어떻게든 연락해와서 툭 던지고 가는말 때문에 신경 쓰이는게 사람임.

시작부에 다리 부러진것 때문인가 싶어서 오바라 생각했는데 이건 연 끊는게 맞는거 같다.
도와달라 얘기 안했어도 좀만 관심있음 지원해줄만한 상황인데 직접적으로 요청했는데도 거절이라니.. 이건 아니지.

ㅋㅋㅋㅋ 아니 그니까 속좁고 성격 이상한 나쁜 누나를 왜 계속 부르냐고ㅋㅋㅋㅋ 냅두라고 그냥.

가족사는 옆에서 제3자가 왈가왈부 하는 거 아님
걍 끄덕끄덕하고 뒤로 가기 누르면 된다

의절 수준이 아니라 인생의 원수로 생각해도 이상할게 없는데

미리 유류분 보호 가처분도 넣어놔라.
하는 꼬라지 보니깐 있는돈 없는돈도 다 모아서 아들만 줄 집안이네.

누나가 유치한게 아니라 충분히 상처받을만 하네

끊어야지

필요할때만 누나

남녀 쌍둥이라니, 확률 쩐다고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