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쿠팡이츠 하러 나가서3시간동안 3만5천원 버는중딸에게 전화옴아빠 어디갔냐고이제 갈거라니까 동네 제과점에서 쿠키 사다달라고 함사진찍어서 보내고 원하는거 두개 담았는데19400원 ㅎㄷㄷㄷㄷㄷㄷㄷㄷ아니 뭔 과자 부스러기 두개가 ㅠㅡㅠ3시간동안 일한거 2/3가 날아감어의가 없네...
칙촉으로 딜 하셨어야쥬 ㅜㅜ
사실 쿠키류는 홈베이킹하면 가격이 무척 저렴하긴 함... 귀찮아서 그렇지 ㄷㄷㄷ
수제제과점인가보네요. 좀 비싸긴 한데 비싸다면서도 사먹으니까 저 가격에 계속 유지가 되는;;;
과자 한 통에 한 시간인가요 ㄷㄷㄷ
사드시고 힘내서 다시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