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D] 이슷디와 함께한 연휴나들이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은 월요일 광복절이 함께붙어있는 연휴였지요, 그래서 이슷디에 구형삼식이 마운트하고
또 주변을 다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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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상림공원이라는 곳을 처음 가보았습니다. 원래는 그 앞에 케빈커피가 있어 몇번 가보았는데 공원은 처음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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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옆엔 최치원 역사공원도 함께 있습니다. 무려 공부의 신이라고 적혀있네요. 한 30분쯤 돌았을까요? 하늘이 어두워지며 비가 올 것 같아 철수.. 잠시 후 함양에 엄청난 폭우가 내리네요. 국도마져 물이 찰랑찰랑해서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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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날씨가 좋네요, 휴~ 이번엔 광양가는길에 옥곡오일장에 잠시 들렸습니다. 전통시장구경이 젤 재밌지요, 날씨는 더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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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엔 하동송림공원에서 잠시 산책. 이렇게 둘째날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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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은 경남 마산으로 갑니다. 여기 우동이 맛있는 집이 있어요, 무려 닭다리 하나를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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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어시장구경도 가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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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합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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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났으면 이제 다시 회사원모드. 출근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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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까지 함께하며 이슷디와 연휴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