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몇몇 렌즈의 컬러캐스트를 조금이라도 극복해보고자 M10-P를 영입했습니다 ㅎㅎ
잠시동안 써봤는데 얇아진 두께덕분에 파지감도 매우 다르고 셔터 정숙성도 수준이 다르네요!
기본은 같지만 많이 다른 카메라라는 것을 느껴봤네요~ ㅎㅎ
물론 P 모델의 상판 각인이 주는 심리적 만족같이 가장 큽니다~!
지름 이후에 카페에서 W-니코르 35.8로 막샷을 날려봤는데 색감도 완전 다른 카메라의 느낌이였습니다.
원하는 색감을 찾아가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네요~
지름도 즐겁고, 색감이라는 새로운 숙제도 즐겁습니다~! ㅋㅋ
오우~ 영입축하드립니다~~!!!^^ 실버 세트네요. 기추인가요?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외관이 M10p가 좀 더 이뻐보이네요~~
M10p로 좋은 추억 많이 담으세요~~
감사합니다! 기추는 진리이긴 하지만 2바디는 운용할 능력이 되지 않네요 ㅠㅠ
m240이면 차고 넘친다고 생각했는데 10쥐어보니 생각이 완전 바뀌었네요 ㅋㅋ
말씀 하신대로 많은 추억 남겨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캬아… 저도 M바디 입문이 M10-P였는데…. 크으
컬러바디 추가한다면 다시 구하고 싶네요 +_+
축하축하 드립니당!!
기추에는 조용히 ㅊ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