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니&칼리 퍼리 그리기(...) 방송 중
칼리: 다음으로 베이 그림을 그려볼까?
칼칼리: 왜냐면 내가 이미 베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거든
마그니: 아 하코스 선배 말이죠?
마그니: 좋아요!
(잠시 뒤)
칼리: ...이 베이 그림에 대해 설명좀 해줄래?
마그니: 에?
마그니: 아!
마그니: 이런 케이스의 경우...
마그니: 하코스 선배는 이미 동물이잖아요?
마그니: 그래서 하코스 선배를 과연 얼마나 쥐처럼 그려야 할까 고민할수 있어요
칼리: 그렇지..?
마그니: 네, 그게 선배의 모티브니까요
마그니: 이 경우 전 무조건 쥐에 가깝게 그려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마그니: 그래서 다크소울 같은 게임을 해보면...
마그니: 거기 엄청 거대한 시궁쥐들이 나오곤 하잖아요?
칼리: 아 맞아!
마그니: 최대한 그런 느낌으로 그렸습니다
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그니: 그 느낌을 최대한 살리도록 노력했죠
마그니: 하코스 선배는 굉장히 쥐랑 닮았으니까...
칼리: 그러니까 네 말은 즉
칼리: 하코스 벨즈의 모습이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에 나오는 시궁쥐를 연상시킨다는 거지?
마그니: 맞아요!
칼리: 더럽고...징그럽고...역겨운 그런...?
마그니: ...그런 말은 한적 없는데요
칼리: ㅋㅋㅋㅋㅋㅋㅋ
칼리: 사실상 똑같은 말이잖아
마그니: 아뇨 완전 다르죠...
그래-그래! 인간문명을 말살 시키자구!!
저거 완전 스케이븐...?
그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