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EOS R3를 중고로 구입했죠.영상 촬영 감독님이신 것 같더군요.다양한 시네마 바디를 다루시는거 봐서..문제는 들고왔는데카메라를 잡고 나면 손에서 담배냄새가 어찌나 나던지..구입 후 한 3일동안 알콜 솜으로 닦고 말리기는 반복 했더니냄새가 이제는 안나네요.문제는 냄새 빼고 데칼 작업 했는데바디 고무 부분 접착이 너무 안됨..ㅠㅠ모서리 부분 자꾸 들뜨네요.바디 데칼 작업 여러 바디 했는데 이런 적은 또 처음이네 ㅎㅎ;
자동차나 카메라나....
흡연자 물품은 구입 하는거 아니죠.
저도 미니 삼각대 중고 구입했다가.. 1년을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도 흡연자이기는 하나
액상 담배를 태우고
그 마저도
마우스건 키보드건 사소한 물품 만질 때
무조건 손 깨끗이 닦는데...
담배 물고 촬영을 하신건지 놀랍습니다..
ㄷㄷ
그래도 사용횟수가 적은 녀석이라 그런지
3일만에 빠지네요..
와 얼마나 펴 댓으면 삼각대에서 담배냄새가 납니까 ㄷㄷㄷㄷ
저는 r3 고무 부분은 스티커 붙였다가 때버렸어요.
스티커가 조금 더 미끄럽고 그냥 고무일때가 그립감이 더 좋더라구요.
아하.. 작업만 하고 제대로 들어보질 않아 몰랐는데
그렇겠군요...
저도 고무 부분 들뜨는 부분은 떼버리던가 해야겠네요..
어제밤에 어찌나 스트레스 받던지 ㅎㅎ
저도해봤는데. 그립감 별로였어요. 남은걸로 모서리 부분을. 더 강화했습니다
ㄷㄷㄷㄷ..그냥 고무그립 부분은 그립감을 위해 제거하고 쓰는게 낫겠군요..
감사합니다.
고무는 하실필요없어요 쓰시다가 갈면됨
저는 바디작업 괜찮은데요 자주카메라 쓰는데도 아직까지 짱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