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예전에 dslr 시절에 사용하다가 지금은 후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름시뮬레이션때문에 마음에 들어서 사용하다가
af 속도에 너무 힘이 들어서 r7+35.8 을 사용해보고 있는데
af가 좀 빠르다가 아니라 진짜 신세계네요.
스포츠 사진을 주로 찍다보니
이 부분이 정말 중요했는데
와..
후지의 필름 시뮬레이션이 너무 아쉽긴 하지만
하..
이건 진짜..
https://cohabe.com/sisa/2562003
R7의 af는 정말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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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찍는 것에 한정해서 보면..
AF 가 R5 나 R3 에 비해... 피사체에 끈끈하게 달라붙는 맛이 약합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뒷 배경으로 가고.. 그냥.. 가성비로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오양골님께서는 R7에 대해 부정적이시나봐요. 어떤분들은 좋다그러고, 이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그런건지 어디에 기준을 둬야할지 애매하네요.
T4하고 비교해보면 우왕 할거에요.
성능에서는 차이가 나겠지만 R3의 AF로직이 거의 그대로 적용된느낌이라 편하고 좋더라고요.
R5도 모든초점에서 트래킹지원이 펌웨어로 들어가면 정말 좋을듯 싶습니다 ;ㅂ; + 전자셔터소리
후지랑 비교하면 진짜 좋은...ㅎ
크롭 중에선 지금 이보다 뛰어난 af도 찾기 힘들거에요
후지 af는 현 상황 h2s 말곤 뭐 할 말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