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을 쿵쾅하며 걸어다닐때 방문 쎄게 닫을때 갑자기 큰소리로 내지를때 내가 직접 싸우는게 아니지만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덜덜 떨림... 하지만 내일도 아무일 없다는듯이 인사하고 살아가야함.
저 만화속 아버지가 웃긴게 자식 데려오면서 눈물 짜며 잘 키우겠다고 데려온 거
심지어 안보내려는 할머니한텐 양육비 안준다고 협박하면서 데려온거지
나도 그게 너무 싫었지..
저거 오래보면 그냥 '아 또저래'하고 걍 잠
어케아는지 물어보지 마라
저 만화속 아버지가 웃긴게 자식 데려오면서 눈물 짜며 잘 키우겠다고 데려온 거
심지어 안보내려는 할머니한텐 양육비 안준다고 협박하면서 데려온거지
너무 매워서 잠 다깼다 야.....
부모가 첨이겠지 시발 그래도 노력은 해야지 아빠색히야
내가 부부싸움 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저 마음 잘알지. 부모가 됬으면 뭐가 됬든 자식 앞에서는 싸우지 말고 아니면 자식한테는 화내지 말아 줬으면 좋겠네 이것 때문에 심리상담 치료도 몰래 받고 그랬거든.
그럼 너의 부모님은 부모노릇이 두번째라도 되던가?
이해가 안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지만 자식도 자식이 처음이다.
그리고 저런 일은 평생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