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돈을 받는 대신, 90층 빌딩높이의 전류가 흐르는 철근위를 건너기로 했지만
도중에 포기하려는 카이지 일행을 보고 말하는 토네가와.
감언이설로 카이지로 하여금 먹을것에 돈을 소비하게끔 만들고 정신없이 먹어대는 그를 향해 말하는 오오츠키 반장.
돈을 갚지 않고, 뻔뻔하게 나오는 자들을 향한 효도회장의 말.
다른건몰라도 막짤내용은 걍 자기합리화임.
빌린놈도 ㅄ이지만 그런 노답인생 턱도없는 고리대금으로 등쳐먹는 자가 할 소리는 아님
사람목숨 갖고 장난질이나 치는놈들이라 완전히 납득할순 없더라
카이지 노답 임
한국보다 이자율 ㅈㄴ게 낮고 시급 9만원이나 받으면서 돈 못갚는다고 징징..
한국은 가상의 세계보다 이자율이 세카이 이치!!!!
'오늘만 열심히 살자'는 진짜 생각 많이하게 되더라
상황을 극한까지 몰아가서 불편하긴 하지만 당하는사람들이 중간에 빠져나올 상황이 많음에도 끝까지 자기본성을 못버리고
자기합리화하는 면이 많아서 저 불편한진실이 정당화가 되었지
사람목숨 갖고 장난질이나 치는놈들이라 완전히 납득할순 없더라
'오늘만 열심히 살자'는 진짜 생각 많이하게 되더라
그러게 오늘을이 아니라 오늘만은 그 절박함이 와닿는데 난 유게에서 머하는 거지 냠냠
우린 이미 글렀어...
근데 저렇게 이야기하는 윗짤 녀석도 어차피 지하에서 썩고 있는 사람들 중 하나 아님?
그래서 지도 '이 사실을 밖에서 알았으면 이러고 살진않을텐데 ㅅㅂ' 거림
거저 하는 소리가 아니었구만..
다른건몰라도 막짤내용은 걍 자기합리화임.
빌린놈도 ㅄ이지만 그런 노답인생 턱도없는 고리대금으로 등쳐먹는 자가 할 소리는 아님
엄살쟁이 카이지
한국 1금융 보다 싼거 아녔어 ?? 보는 사람이 그러던데...
그 금리도 한국오면 싼편이라
한국보다 싼거지 일본서보면 고리대금맞음
한국금리가 싼게 중요한게 아니잖음. 일본서 저게 고리대금업이라는거지 ㅇㅇ 왜 한국꺼랑 계속비교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안감
한국금리보다 싼게;
지금 난 우리나라 합법과 저만화 불법을 비교할데 아무리 만화라지만 야쿠자 넘 돈 갚는거랑 한국에서 합법으로 빌린돈 갚는거랑 비교 자체가 되는게 웃긴걸텐데??
그건그럼
쟤는 합법적으로 빌려주는거야 회사도 번듯히 세워놨고 몇번의 요구에도 돈 안갚은넘들을 불법적으로 처리하거나 도박점같은걸 운영하는거지
한국이랑 비교하는건 이거지
무과장나오거나 개나와서 여자의비밀어쩌구 하는 그런넘들이 저기 제에회사보다 훨씬 악랄하다고 까는거지 쟤 쉴드가아니라 헬조선 까는거
턱도 없는 고리대금이라는 걸 알면서도 빌리는 쪽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정 급하면 어쩔수 없다느니 어쩌느니 하지만 누가 말했지 고리대금(사채)를 써서 당장 급한 불 끄고 나락으로 떨어질 바엔 그냥 무일푼으로 길바닥에 떨어지는게 낫다고
급하면 이성적으로 안되는게 사람이니까 별 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서
막말로 몸 죽어가는데 돈 필요하면 돈 안빌리는게 합리적이니까 돈 안빌린다. 이런 판단할 수 있는 사람 없을거아냐
상황을 극한까지 몰아가서 불편하긴 하지만 당하는사람들이 중간에 빠져나올 상황이 많음에도 끝까지 자기본성을 못버리고
자기합리화하는 면이 많아서 저 불편한진실이 정당화가 되었지
카이지 노답 임
한국보다 이자율 ㅈㄴ게 낮고 시급 9만원이나 받으면서 돈 못갚는다고 징징..
한국은 가상의 세계보다 이자율이 세카이 이치!!!!
시급이 9만원이라니;;; 엄청나군요
뭐 카이지의 경우에는 보증때문에 일어난 일이기도 하죠 물론 돈 다 갚은 뒤에도 도박 중독인건 노답.....
일본 엔을 원으로 이상하게 바꿔서 그런거고.. 우린 일본 야쿠자 한테 대출 받으러 일본 가는게 더 싸다는데..
설마 진짜 9만이라 믿는거 아니지?
누가봐도 9천원을 9천엔이라고 잘못 쓴거더구만...
뭐 시급 9천원도 많은 거지만.
인생의 스타트가 모두가 다르단거지
처음 것부터 개소리네. 진짜 승부고 진짜 목숨이니까 버릴 수 없어서 중지하겠다는 거 아니냐
그래서 주인공은 웃기시네 목숨걸린건데!!
이러니깐 한말이, '그 1억원이 남들인생 이라면 얼마만에 모일것같은데?' 이러면서 가성비논리 펼치더라.
짜피 지들은 게임 시작한 시점에서 살려달랜다고 살려줄 생각 없는데, 파악 못하고 살려달라니까 비웃는 듯
솔직히 첫짤은 완전 개소리.
둘째짤은 지가 그런소리 하면안되지, 지도 결국 그리했다가 지하로 간놈이..
셋째짤은 공감은 가지만 고리대금업자의 자기합리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저거 가진 넘들이 못가진 넘들한테 부조리한 상황을 부여하고,
거기에 적응 못한 애들 비난하면서 자기들 합리화 할 때 하는 전형적인 패턴임.
그 말들 들어보면 대충 맞는 말 같긴 하니까 거기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작 자기들은 그 불합리한 상황에 빠져본 적이 없거나
빠졌어도 절대로 '약자로서의 성실함'으로 인생을 재편하고 성공하지는 않음. 불합리에서 성공할 방법은 그 불합리에 편승하든지 더 큰 불합리한 방법을 쓸 수밖에 없으니까. 우리나라에도 적절한 예시들이 많지. 자기는 그 불합리한 상황에서 성실함을 무기로 성공했다는 사람들. 그런데 xx네 야채가게인가 뭔갈 보면 알 수 있듯, 불합리에서 성공한 수단이었던 그 성실함은 사실 '불합리에 편승하기 위한 성실함'었지, 결코 도덕적으로 성실함은 아니었던 것처럼. 그러면서 직원들한테는 불합리를 견뎌내야 할 성실함을 강요하지. 끊임없이 니들은 나태하다고 강조하면서.
본문의 게시물도 대충 보면, 인생을 나태하게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한 메시지 처럼 보이지만 저 말을 한 사람의 심리를 보면 본문의 메시지도 결국은 니들은 쓰레기일 뿐이고 니들의 목숨이 도움이 되는 건 지금 이 도박 뿐이니까 도박말로서의 역할이나 제대로 해라.'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