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거울이 거울인 이유

헐 진짜 거울이였네
옛날에 어찌관리했을까요 ㄷㄷ

교과서에는 저런걸 안보여주니까 도대체 저게 어떻게 거울인가 싶었는데..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는 참 재미 없어요.. 요즘은 어떤가 싶네.

서기 3천년...
이게 LED모니터,LCD모니터라고 하는데 . 그 당시 사용하던 거울입니다..
저거 사실 청동 거울 아님.. 스마트폰임.. 어떻게 작동 하는지를 몰라서 그런 것임..

그런데 예전에 TV쇼 진품명품에 저런 청동거울을 가지고 나왔던 의뢰인이 감정위원에게 저렇게 거울을 갈면 안되냐는 질문을 하자
그렇게 하면 유물로서의 가치가 사라지는-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몇백만원의 감정가가 거울을 갈아버리면 5천원으로 떨어진다'-것이라고 답변한 것이 기억이 나네요.

교과서에는 많은걸 보여줄수 없으니 반사하는 부분은 안보여주고 뒷면의 장식만 보여줌
부침 해보면 재사장이 저 청동거울을 가슴에 달고 있으면 햇빛이 반사하여 하늘의 해처럼 느껴져 하늘의해가 재사장의 가슴에 와있는듯 느껴져서 민중들은 재사장을 하늘의 사신즘으로 느끼게 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줌.

창동거울의 거울면에 은을 코팅해서 사용했을 것이다… 라고 배웠던것 같은데…
그냥 연마하는 것만으로 거울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