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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상회 ㄷㄷㄷㄷ
동네마다 한군데씩 꼭 있던데요... 이름에서도 풍기는 사이비 느낌... 여긴 왜 안 망하고 장사하는지 궁금하네요..
찾아보니 이미 신앙촌이라는 거 자체가 없어졌다고 하는데 기업화해서 돈벌이 수단으로만 유지중인가 싶기도 하고...
홈페이지를 봐도 사이비라는 이야기 한마디도 없음.. ㄷㄷㄷ
실상은 사이비 집단이고, 이만희가 여기 출신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ㄷㄷㄷ
이건 왜 퇴출 안되는지 궁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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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 수퍼 없나유?
새마을 수퍼는 봤네요 ㄷㄷㄷ
어르신들은 여기 물건 좋다고 많이 사든데요
그것도 입소문일뿐 요즘 일반 대기업에서 만드는 게 더 좋죠 ㄷㄷㄷㄷ
예전 구도심에선 자주 보였는데 재개발된 뒤로는 안보이네요ㄷㄷ
찾아보니 전국 점포 400개 넘었다고 나오더군요..ㄷㄷㄷ
담요 요즘도 나오나유? ㄷㄷㄷ
예전 신앙촌에선 피아노 유명했죠.. 유일하게 할부가 된다고 ㄷㄷㄷㄷ
동네 슈퍼에 나오는 간장 생명물 간장 두부 역사가 깊네여
60 년대 내복 양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ㄷㄷ
전 저기 간장 사먹을 바엔 진간장 금3F나 진간장 501인가 그거 사먹을래요..
옛날 신앙촌 캬라멜이 참 맛있었는데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신앙촌 하면 사이비 느낌이라.. 전 잘 모르겠네요..
간장, 스타킹은 좋았었다고.....
신도들 노예급으로 부리니 인건비 절약되어 싼값에 좋게 만들수 있었던 거 아닐까 합니다. 마치 일제가 조선인 강제 징용으로 부려 인건비 거의 들지 않고 건물과 도로, 철도 공사했듯이...그래서 일제가 지으면 튼튼하다고 기억하는 노인들이 있듯이....
저희 장모님도 된장, 간장 좋았다고 하는데요, 어디까지나 옛날 이야기 아닐까 봅니다. 요즘 어지간한 거 시켜먹어봐도 다 괜찮은데 유독 여기만 괜찮을 리가 없죠..ㄷㄷㄷㄷ
런 요구르트.
가격대가 있어도 마트서 꾸준히 팔리더라고요.
아.. 마트에도 있나요? 첨 알았네요..ㄷㄷㄷㄷ
기장에 있잖아요. 아직도 공동체 생활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이미 파괴된 지 오래된 거 같던데요..ㄷㄷㄷㄷ
경기도 양평인가 구리인가...라떼 그 근방에 본거지가 있엇는데 전도관 사이비 종교집단이 집단 숙박하면서 자급자족 경제를 꾸려나갓죠. 양말 스타킹 등이 주요 생산품. 그래서 사이비 종교 교주가 죽은 다음에도 경제 공동체로 사업을 유지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삼십 몇년전에 신앙촌 아줌마한테 옷산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