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봤네요.
긴급출동으로 가고 있는듯 한데, SM5 차량이 골목 진입로를 막고 서있더군요.
비켜달라고 구조대원이 손짓을 했지만 묵묵부답.... 급기야 구급대원이 내려서 차 문을 노크하고 이야기 했으나
창문만 빼꼼히 열고 손찌검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무슨 말이 오갔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건 들렸네요.... "니가 뭔데 오라가라야??"
비록 이 동네가 경기도권에서도 말도 안되게 새누리를 지지하고
내로남불 사례를 너무 많이 목격해온 동네지만....이건 아니잖아요......
다행히 신호가 바뀌면서 반대편 주행 차량들이 일사분란하게 가장자리로 붙어가는 덕분에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부디 저 아저씨에게 응급상황이 생겼는데 시간지체로 아주 뒤질랜드 황천길이 펼쳐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손찌검이라니 개같은새끼 뒤져버렷으면...
손찌검 까지 했다구요? 그사람이 아파서 응급차 가야 할상황이 생기면..꼭 슬로~우 하게 출동 하시고, 슬로~우 하게 병원가고 가는길에도 차가 막히길
본인이 길을 쳐막고 있어서 자신의 가족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절대 저렇게 행동하지 못할텐데요.
그러니 언젠가는 꼭 본인이 했던 행동에 가슴찢어지게 괴로운 고통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ㅇㅅ ? 인가요
응급차량 길 안터주면 벌금물게 바뀌든지 해야..
긴급차량 진로방해와 같은 공무집행방해에 더욱 강력하고 적극적인 처벌이 필요합니다.
블박 업데이트 의무화해서 꼭 형사처벌 받을수있게하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만들어놓고 적용도못하는법은 뭔필욘지...
지네 집에 변이 생겨야 정신차리려나.. 아니지 저런 짐승들 특징이 끝까지 남탓 반성을 안한다는게 공통점이지
이동네 소방차나 구급차 지나갈때 안비키면
그냥 밀고 가버립니다.
그리고 밀고 갔다고해서 보상받을수 없고
오히려 밀린쪽이 소방차 구급차 수리비에
안에 장비들 데미지 입으면
그거까지 물어주게 되어있어요.
벌금을 아주 쎄게 맥였으면 좋겠다. 면허도 일정기간 정지하고.
자신의 언행이 부메랑이 되어 날아들것이야
나쁜시키 못되쳐먹은시키
지나가는 싸이렌키고 달리는 구급차만봐도(위급할때 킨다고 들어서) 걱정되던데 저넘은 싸이코패스야 뭐야
창문만 빼꼼히 열었는데 어떻게 손찌검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