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넷플릭스에서 한국 영화랑 드라마를 통해서 한국남자에 대한 환상을 가진 서양권 여성들이 실제로 한국여행을 많이 떠난다는 CNN 기사가 나옴.
인터뷰에 응한 한 영국 여성은 술에 반쯤 취해서 맥주를 들고다니는 자국 남성보다 신사답고 예의바르고 옷도 잘 입고 로맨틱한 한국 남성을 매력적으로 느꼈다고 함.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하지만 바에서 만난 한국 남자들이 본인(외국 여자)을 쉬운 엔조이 상대로 취급하는걸 겪고 나자 아예 탈덕 해버린 케이스도 소개함
에라이 못난 놈들아
어차피 우리 유게이를 찾으러 온건 아니니까 우리하곤 상관없음
어느 나라건 쓰레긴 존재한다
하지만 죽은 생선 들고 다니는 자국 남자들보다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한국 남자들에 대한 이상을 꿈꾼다였나,
일본에서도 한류 때문에 한국남자라는 것만으로도 가산점 세게 받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거 알고서 여행가가지고는 진상부리는 한국남자들이 많아서 한김 식었던 적이 있다나
ㄴㅍㅇㄴㄱㅇ
2022/08/15 21:33
어느 나라건 쓰레긴 존재한다
하지만 죽은 생선 들고 다니는 자국 남자들보다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한국 남자들에 대한 이상을 꿈꾼다였나,
바베큐맛프링글스
2022/08/15 21:34
어차피 우리 유게이를 찾으러 온건 아니니까 우리하곤 상관없음
루리웹-6775578871
2022/08/15 21:35
일본에서도 한류 때문에 한국남자라는 것만으로도 가산점 세게 받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거 알고서 여행가가지고는 진상부리는 한국남자들이 많아서 한김 식었던 적이 있다나
고삐풀린 증기생명체
2022/08/15 21:36
환상을 쫓는건 여기나 저기나 마찬가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