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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아니죠?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익스트림한데..그래서 더 실화같음...
그래도......아버님덕에 사이다네요.......후.........아니였으면.......진짜.....하..........
이거 클리앙에서 봤던 ㄱ ㅓ같은데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원래 드라마도 현실이 바탕이라잖아요.
참 익스트림하죠.
이건 볼때마다 아버지가 어머니 얼굴에 오이소박이 그릇 던졌다는데서 너무 주작같은 느낌 나요
난 이거 오유에서 본거 같은데
역수입 아닌가요
아니면 펌글을 봤던건가
주작티너무남ㅋㅋ
남자가 심각한 장애있거나 애 둘셋딸린 반품남 아니고서야 결혼을 누가 저따위로진행함ㅋ
애초에 집얼마 한다했음 혼수 몇천해오라 했을껀데 지꼴리는데로 더해와라 안해간다 하는거부터 주작
현실적으로 장모나 여자가 저정도 수준이면
상견례에서 분위기가 좋을수가 없어요 ㅎㅎㅎㅎㅎ
더군다나 이미 남자나 여자나 어느정도 예산을 세우기때문에
상견례 이전에 저런대화는 이미 오갔을 겁니다
상견례 전까지 아무말없다가 상견례 끝나고
저런이야기를 한다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죠
그리고 여자가 저정도 허세가 있으면
가전도 무리를 해서라도 최상급으로 꾸밉니다
친구들 이야기 나오는데 집은 서울번화가의 고급 아파트인데
가전은 코딱지만한 티비에 가격 싼거 채우면
친구들 와가지고 검나 비웃고 개무시 당하거든요
자기일도 아닌데
지인의 장인이 될뻔했던 사람이
담배를 두까치 피우고
어느 타이밍에 한숨을 쉬었느니까지
굉장히 세세히 기억하시네 이 양반
이 글 자체가 주작인줄은 모르겠으나
현실은 저 정도 내용 흔하디 흔합니다..
'내 친구들은 다 강남서 사는데..'드립은 예전에 저도 들어봤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양념을 듬뿍쳤네요
쥬작가 쥬쥬작
선을 본걸 들킨거부터가 주작냄새가...당연히 결혼앞둔사람이 할짓이아니지만 어떻게 들킴...울릉도에 사는사람들도 아니고...
주작논란은 둘째치고 오이소박이 담긴 그릇 얼굴에 집어던지고, 욕이 난무...;; 어디가 됨됨이 있는 분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폭력적인 애비에 상견례 끝나고 결혼준비중인데 맞선주도하는 애미 밑에서 자라니 그모양이지
주작 아닐수도 있다에 500원!!
주위에 저거 보다 심한 경우 많아요
주작일 것 같죠?
현실은 저거보다 개막장 더 많아요
사랑과 전쟁을 보면 와 저거 드라만데 심하다 막 이러죠????
그게 현실ㅇ르 순화시킨 버전이랍니다;;;
남이야기라고 하면서 저렇게 상세히 그당시의 감정까지 쓴다는게 주작...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법 하지만
김치 맞으면 곱게 크나?
세상에 저런 여자만 있는거 아니에요 ㅜ ㅜ
10줄 읽고 고구마
앞 내용이 흔할수 있는건 알겠지만..
핵심 이혼사유인 예비신부의 맞선 이야기에 대한건 1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주변에서 그보다 더한 일도 많이 봤는데요...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더라구요
제 친구 중 하나가 신부 측에서 강남 아파트 자가가 아니면 결혼 못 하겠다 해서 파혼 난 케이스가 있어요.
그 과정이 스펙타클해서 이 글 정도면 놀랍지가 않네요.
지 친구들이 다 강남살면 친구랑 같이 살면 되겠네
뭐 별... ㅡㅡ
주작을 떠나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
지인의 친척 결혼식에서는
전 여친이 간장들고 가서 신부 드레스에 부은 사건도 있음.
불편한 진실~~
결국 이쁘장했던 여자는 돈많은 대머리 아저씨와 결혼해서 강남 아파트 살고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는 마누라 딸 자식에게 대우 못받고 외톨이로 요양병원행~~~
이게 더 현실적인듯 ㅠㅠ
근데 이 이야기 주작논란 있지 않았나요??
부모님이 집을 사주고 차를 사주고... 그냥 작게 시작해서 직접 모아서 집 사고 직접 모아서 차 사고 하면 안됩니까? 총체 적난국이네요
한때의 미모를 무기삼아 장사하려는 여자들 현실에 많죠..
저도 몇번 봤네요.
웃긴게 남자가 너무 잘난경우에 (보통 돈만 잘버는 게 아니라, 키도 크고 훈남인 경우) 미모의 여성을 소개 받았다가 오히려 저렇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미 외모도, 인성도 훌륭한 남성을 남친으로 두고있으면서 친구들한테 면이 안선다는 허영심 하나로 모든 걸 잃는 그 여성분들이 참 답답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 반대로 저러는 걸 또 다 받아주고 결혼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게 참 사랑으로 감싸지는 건지..
어떤 지인이 여자친구가 자긴 인서울에 거의 6억에 달하는 집 안해오면 결혼 안하겠다하는데 어쩜 좋겠냐 상담하길래,
결혼하기전부터 그렇게 이기적인데 어떻게 평생을 같이 살라 하냐, 우리 봐라, 다 경기도에서 출퇴근하거나 정 힘들면 빌라에서 살지 않냐, 출퇴근 핑계대고 서울에서 살려고 하는 거 그거 정상 아니다.
라고 거기있던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해줬는데 결국 여자가 양보한건지 결혼한다고 청첩장주더라구요. 차마 결국 집은 어떻게 됐는지 못물어봤던 기억이 있네요.
역수입 아니에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