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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가 덤빈 썰

20대 때 용산에서 주점, 클럽 등 3차까지 갔다가 새벽시간 택시 잡기 위해 길에 나옴.
편의점 앞이었는데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쯤 되는 아저씨가 나한테 오빠 너무 잘생겼다라고 하며 다가옴. 심지어 그 새끼 술도 안취한 것 같았음.
저리 가시라고 처음에는 정중하게 존댓말로 거부했는데 계속 오빠라고 하며 가까이와 내 몸을 더듬으려 함.
이 때 부터 18, ㄱㅅㄲ 욕해도 막무가내로 덤비는데 옆에 있던 편의점 외부 플라스틱 의자까지 집아던졌는데도 소용 없었음.
결국 주먹질 하고 발로 차니 그 때서야 물러남.
지금까지 살면서 잘 알지도 못하는 게이 새끼랑 사건이 3번 정도 있었는데
성소수자들을 비난하고 싶지않고 평소 폭력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함에도 그 새끼들 반쯤 죽여놓지 않은게 후회됨.
(참고로 제가 키는 보통인데 동안에 잘생긴 편임)

댓글
  • 대나무잎 2022/08/14 08:59

    헉… 자~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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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방진회원 2022/08/14 09:13

    여기는 사진 싸이트 입니다.
    어떤 얼굴이 게이취향의 얼굴인지 긍금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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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나그네 2022/08/14 09:00

    만만하게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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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나무잎 2022/08/14 09:03

    예잔부터 얘기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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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나무잎 2022/08/14 09:06

    여자들한테 인기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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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어리스 2022/08/14 09:08

    안전한 오빠들이 인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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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숙먹자했잖아 2022/08/14 09:11

    그러니 직장이나 학교서 여자들이 당하는 성희롱은 얼마나 좆같을지 상상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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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나무잎 2022/08/14 09:17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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