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 완성도 안 된 채로 촬영 진행했고
작품 절반 이상 촬영할때까지 결말도 안정했고
찍는 도중에 완다비전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라는걸 그제서야 앎
촬영시작하고 이때까지 완다비전 내용도 몰랐음
이런 개막장 날림 개판에서 계속 수정해나가면서 나온 결과물이 지금의 닥스2임
샘 레이미는 거장 감독이 맞다
각본 완성도 안 된 채로 촬영 진행했고
작품 절반 이상 촬영할때까지 결말도 안정했고
찍는 도중에 완다비전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라는걸 그제서야 앎
촬영시작하고 이때까지 완다비전 내용도 몰랐음
이런 개막장 날림 개판에서 계속 수정해나가면서 나온 결과물이 지금의 닥스2임
샘 레이미는 거장 감독이 맞다
재평가라고 하기도 뭐한게
이미 팬덤에서는 닥스2 촬영환경 개판인 상태에서 샘 레이미가 하드캐리했다는 얘기 꾸준히 나왔음
제작을 어떻게 했든 우리가 보게 된건 지금의 닥스2임.
샘 레이미가 고생했다는 인정해도 영화에 대한 내 감상이 달라지진 않을 것 같아.
완다비전 내용모른채로 그 결말까지 간거면 킹갓감독 맞네
제작 환경이 개판났으니 샘 레이미라도 설득해서 데려온거지.
감독 때려치운지 9년된 양반임.
안망했는ㄷ네
닥스 2 재평가보단
자기성향만 뚜렷하게 혹은 어정쩡하게 닥스2를 찍었다고 욕먹은 셈레이미만 재평가 하는걸로
토르3도 그렇다더라
토르3도 그렇다더라
재평가라고 하기도 뭐한게
이미 팬덤에서는 닥스2 촬영환경 개판인 상태에서 샘 레이미가 하드캐리했다는 얘기 꾸준히 나왔음
제작을 어떻게 했든 우리가 보게 된건 지금의 닥스2임.
샘 레이미가 고생했다는 인정해도 영화에 대한 내 감상이 달라지진 않을 것 같아.
그치 영화는 망했지
솔직히 영화는 독립 영화가 아닌 이상 감독 혼자 만드는게 아닌데, 감독 수고했다고 더 좋게 봐줄 여지는 없다 생각함.
꼬우면 마블 놈들이 일정이나 프로덕션 조율 잘 했어야지.
안망했는ㄷ네
말을 잘못했네
호불호가 심했단걸 쌔게 말했다
그냥 이 꼬라지 보고 영화 한두개가 문제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MCU 자체가 죽었다는 확신이 든다는 거지 뭐...
망함: 2022년 박스오피스 순위 3위
?
그치 잘민들었지
이게 맞지 감독이 고생한것도 인정하지만 소비자가 그런것까지 고려해서 불호인 영화가 호가 되진 않지
이런게 마블영화에 고질적인 문제가 된다면 점차 영화퀄리티가 떨어질수도 있겠네
완다비전 내용모른채로 그 결말까지 간거면 킹갓감독 맞네
뭐임워임,, 완다비전안보고 그냥그런갑다?? 하면서 밧는데,,
완다비전 보는거 안보는거 영향좀 잇음?????
제작을 무슨 한국드라마찍듯이 한것이냐!
한국 드라마 찍듯이 찍은 건 아이언맨 1편
그날 그날 쪽대본으로 찍었다더라
이거 초반에도 말 나왔었지
근데 난 갠적으로 음표싸움 조아서 괜찮았음
아니 케빈 파이기가 제작환경 개판인걸 냅뒀음?
심지어 다른 감독도 아니고 샘 레이미인데?
케빈 파이기가 개쩌는 괴물이긴 하지만 인간임
견해차이로 1편 감독 하차에 드라마 연계에 코로나 겹친 상황인데 어떻게 하려면 초능력자가 와야지.
제작 환경이 개판났으니 샘 레이미라도 설득해서 데려온거지.
감독 때려치운지 9년된 양반임.
거기에 드라마 연계나 빡빡한 일정은 파이기 본인이 개입한거니 뭐
앤트맨 1편도 감독 불화로 감독바뀌고 에오울 이후로 밀려났었음
최대한 컨트롤 하지만 모든걸 컨트롤 할수있는건 아니지
코로나도 있었는데다가 지금은 드라마도 신경 오지게 써야되고...
닥스 2 재평가보단
자기성향만 뚜렷하게 혹은 어정쩡하게 닥스2를 찍었다고 욕먹은 셈레이미만 재평가 하는걸로
+ 게다가 원래 닥스2 다음 노웨이홈 개봉예정이여서
노웨이홈도 개고생했다고 함
근데 그 음표 날라다니는 액션은 좀 깼어
난 닥스2를 재밌게봤음...
사람사는데는 결국 다 똑같구나
납기일 먼저정해지고 그때그때 상황봐서 주먹구구식으로 어떻게든 해버리는게 어느 업계든 비슷하네
처음에 하기로 한 감독인가가 관둔 이유가 이런거였나 ㄷㄷ;
애초에 그 양반 있을때 닥스2 루머 나오던거 보면 아예 다른 영화였음. 좋게 나갔다고 언플은 됐는데 솔직히 충돌 존나 했을걸로 생각함.
이미 다 뒤져가는 프로젝트에 응급처치로 샘 레이미 투입됐다고 계속 떠들었었지.
그래서 영화가 누덕누덕 기워졌을 망정 샘 레이미가 고생한 건 다 인정하고 있었음.
결과가 구린데 과정이 힘들었다고 내가 인정해줘야될 이유가 있는지?
이상하게 어벤져스 영화중 토르 닥터스트레인지는 혼자 나오면 재미없드라
때로 나오면 재밌던데
저런 사정을 관객이 알아도 재평가 할 뭔가는 아닌거 같은데
열악하게 제작해서 할인가로 상영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아 감독이 개고생했구나~지, 저런다고 내가 손해본 티켓 값은 돌아오지 않아요...
닥스2가 그렇게 별로였나...난 노웨이홈에 이어 2연타로 갓영화가 나오는구나 싶고 샹치랑 이터널스를 좋아하는데도 닥스2를 보고나니 그 둘이 허술해 보일 정도였는데..
닥스 평별로길래 걸렀다가 근래 봤는데 극장에서안본게 후회될정도로 재밌던데
이터널스 찍으면서 어떻게 노매드랜드 라는 걸작을 동시에 촬영 할 수 있었지???
아무리 생각해도 궁금했었는데 이해가 됐음
드라마도 요즘 쪽대본하면 욕 처먹는 시대인데 영화에 쪽대본을 하고 지랄이네
이 꼬라지 가지고 어벤저스 찍겠냐?
닥스2 재평가가 아니라 샘레이미 재평가지
얘네 영화 개판으로 만드는거 뽀록난 상황이라 사실상 빨간불아녀?
말도 안되는 능력자구만ㅡㅡ
샘레이미 재평가지. 닥스2는 평가가 바뀔 이유가 없지. 어려운 사정이 있었다고 영화가 더 재밌어지는것도 아니고.
화이트비전 왜 안나오나 했는데 저 상황에서 최대한 역량 발휘해서 살려본거구만..
사실 저평가 한적도 없거니와 갓독님 충성충성이지
실제로 나중에서야 완다가 눈까리 돌아간 이유와 서사도 영화 다 만들고 나서 뒤늦게 아참! 했던거 보면
제작환경이 개판이긴 진짜 악랄하게 개판이였음
나중에 푼 완다가 눈까리 돌아간 설정대로 처음부터 시간 들여서 찍었으면 그동안 받은 혹평의 70%는 해결됐을듯
와 샘레이미 대단하네 ㄷㄷ
저 상황에서 호불호영역으로 끌어올린 갓동님
닥스2 재평가는 아니고 샘레이미 재평가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