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치킨 마진 남는단 말에 화가 많이나신 치킨집 사장님.jpg

점주입장에선 답답할 수 있음
본사가 해먹는거라

쫄리면 너도 [당당]한 가격에 팔던가

사람들: 응 욕해봐 사먹으면 그만이야~

점주입장에서야 뭐...

따지려거든 3만원으로 올려야된다는 회장님한테 따지세요.

저렇게 마진 남는다는 말을 하면
그 화살이 프차 매장으로 감
그럼 이제 소비자하고 점주하고 싸움

본사가 해쳐먹는걸 가지고 본사한텐 찍소리도 못하는

그렇다고 2만원대는 너무 나갔잖아

마트내에서 해결하는 매점이랑
체인점 매장이랑은 차이가 크긴하지

아 본사한테 지랄하십쇼

나온 초반에는 인터넷으로 배달도 되었는데 이젠 사먹기도 힘들더라 좀 더 많이 만들어라 ㅠㅡ

그거참 안됐네요 근데 소비자한텐 죄책감 없이 이거저거 떠넘기면서 왜 프랜차이즈한텐 뭐라 못해요? 지금처럼 목소리 내셔야죠

본사에겐 할 말이 없나?

근데 욕하고 목소리내실 방향은 지금 그쪽이 아닌거 같습니다, 점주님

6990원은 개구라 맞음 ㅇㅇ 그거 믿는게 ㅂㅅ이지

본사에다 ㅈㄹ했다간 계약해지 당할까 무서워 아무말도 못함

초밥집 사장님들 : ...뭐라냐?

알게 뭐야 큰 품질 차이없으면 싼게 최고지

아 닥쳐 당당치킨 사러간다

뭐 당신이 못남겨먹는거는 본사때문인거같은데
홈플러스 치킨은 홈플러스 본사에서 싸게 팔겠다는데 왜 남는다고 하니까 지랄하지말라는건지
저어는 치킨이 비싼 무지렁이새끼라 몰루겟네요 ^^

재료든 조리든 다 저기내에서 해결하는거라 다르지.
그나저나 저것들 자기들 갈취하는 본사에는 찍소리못하면서
저거에 열을 풀풀내는게 신기하네.

왜 열폭하지??
그냥 유통 구조도 다르고 고용 방식도 다른데 왜 저럼

누구한텐 목숨이 달린 생업이다
= 홈플러스도 목숨을 걸었음
회장 이익 대변하는 나팔수로 살면서
마트 직원들 생계는 안소중한가보네

ㅋㅋㅋㅋ 본사엔 시원하게 말 못 하겠고

프차끼고 치킨만들기로 한이상 별수없지
레시피 하나 안만들고 요식업하는데 어떻게 많이가지고가

싸워야 할 상대는 소비자와 당당치킨이 아니라 수익율을 30프로를 넘기고 있는 본사에요 ...

배달 안함 & 고객이 무조건 찾아옴 & 치킨만 사가는 경우가 없음

지가 닭을 그럼 4500보다 싸게 사오든가 ㅋㅋㅋㅋ 프랜차이즈에서 무조건 그값으로 파는거 사오니까 당연히 비싸지

저런소리 해봐야 소비자가 어이구 그러셨어요? 하고 바로 3만원짜리 배달시켜먹겠냐
따지려면 납품까지 후려치는 본사랑 싸우시던가..
다들 힘들다는데 체인시스템 회장님은 왜 맨날 돈이 넘쳐나겠냐?

네가 선택한 프렌차이즈다. 악으로 깡으로 견더라!

프차를 하면 안되는 이유.
더 근본적으론 개나소나 자영업에 뛰어든 결과.

뭐 마트는 치킨만 파는 치킨집처럼 따로 임대 안해도 되고 알바 안써도 되고 여러모로 가격차이가 날수밖에 없지. 같은가격으로 갖다대면안되는건 맞는데 3만원은 선넘었다 이거에요

본사 마진 32%

생닭을 마리당 4500원을 받으니까 안남는 거였네ㅋㅋㅋㅋㅋㅋㅋ본사가 그만큼 쳐먹고있단 소리니까

남이 다 염지 쳐 해주고 양념 소스까지 가공해준닭써서 기름도 남이 가따준거 쳐 튀기기만하면서 무슨 ㅅㅂㅋㅋ 마케팅을 하길해뭘해 건물도 지꺼도아니고
그래놓고 사람도 사서 써놓고 안남는다고!! 이지랄 ㅋㅋ 에라이 ㅋㅋ

가맹점이 보는 원가랑 본사가 보는 원가가 같을까?

본사한테 죽창먹일 생각을 해야지 엉뚱한 데다가 화풀이하고있네ㅋㅋ

식용유 한통에 7천원이면 50마리 튀긴다고 보고 뿜빠이해서 140원에 닭 4500원 염지 튀김 쿨하게 4000원 쓴다고 보고 그래도 만원이 안되는데 여기에 지금 본사상납비 인건비 월세를 치킨 하나에 만원이 붙는다는소리인데 싸우자는건가

점주가 닭 4500에 받고 식용유 6만 얼마 받는건 알겠어
근데 본사에서 얼마에 떼먹고 납품해주는진 모르잖아
그니까 본사를 조져야지

본사한테 해라
교촌은 가맹점도 잘 나눠먹더만

그러시면 프랜차이즈 이상의 퀄리티로 직접 하셨어야지
게으르게 프랜차이즈가 떠먹여주는대로 만들고는 이익이 더 나길 바라네? 양심 어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