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인물들이 각자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하지만
사실은 그 모든 문제가 같은 떡밥을 공유하고 있는,
그리고 그 인물들이 마침내 클라이맥스에서 한 자리에 모이는 클리셰.
단 이야기 구성의 난이도가 장난 아닌 탓인지
이런 종류의 재미를 선보이는 작품을 찾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
여러 인물들이 각자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하지만
사실은 그 모든 문제가 같은 떡밥을 공유하고 있는,
그리고 그 인물들이 마침내 클라이맥스에서 한 자리에 모이는 클리셰.
단 이야기 구성의 난이도가 장난 아닌 탓인지
이런 종류의 재미를 선보이는 작품을 찾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
잘만들면 빌드업 쌓아둔거 터트릴때 뽕이 오지지만 못만들먼 어수선하고 일벌리고 수습안하는 개망작되기 쉬우니까
이러면 이야기 짜기 진짜 어렵지 ㅋㅋㅋ
잘못하면 그냥 난잡그자체
20세기 소년도 뽕맛보다는 난잡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함
20세기 소년은 별로였어
듀라라라 같은
덴마도 어느정도 그런 느낌이었는데....
양가놈이.....어휴
이러면 이야기 짜기 진짜 어렵지 ㅋㅋㅋ
잘못하면 그냥 난잡그자체
가이 리치 감독 영화가 좀 그런 스타일 아니던가
그래서 친구가 누군데 두근두근
아...
진짜 누군지 모르겠네
잘만들면 빌드업 쌓아둔거 터트릴때 뽕이 오지지만 못만들먼 어수선하고 일벌리고 수습안하는 개망작되기 쉬우니까
듀라라라 같은
나도 이거 생각했었는데
작가가 군상극 잘쓰기로 원탑 아닐까 싶음
20세기 소년은 별로였어
보다가 말았는데…결국 켄지 삼촌은 죽은 거야, 산 거야?
20세기 소년을 세번 네번 봤지만
아직도 뭔 스토린지 갈피가 잘 안잡힘
13기병도 이런 맛이었지
20세기 소년도 뽕맛보다는 난잡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함
군상극이 쓰기 힘들지
기묘한 이야기가 이런거 잘 하긴하더라
빨리 다음 시즌 내놓으라고
몇 년 기다리게 하지 말고
진짜 잘만들면 개지리지
덴마도 어느정도 그런 느낌이었는데....
양가놈이.....어휴
별 것 아닌것 같은 이야기도 하나의 줄기를 타고 만났을때 그 소름돋음이란ㅋㅋㅋ
그래서 내가 피마새를 인생작으로뽑음
20세기 소년도 그걸못했지 결국에는...
머릿수가 좀 적은데 꼭서도 그 계열일까
이거 완전...
이건 조금 다른게 '타노스 타도' 라는 공통의 목적이 있어서..
서로 목적도 같고 이루려하는 결과도 같아서 위의 예시는 아닌 듯
작품에 몰입되지않으면 이게 또 재미있기힘들지.
옴니버스 전개잖음
반지의 제왕?
이거 강풀이 엄청 좋아하는거잖아
그래서 스티븐 킹의 '그것'을 참 좋아함.
문제는 과거 회상 후반부에서 등장인물들이...
근데 진행되면서 그 의도가 뻔히 보히면 더 재미없을수도 있음.
같은 클리셰인줄 알고 다같이 모여서 얘기해 봤더니
다 딴 얘기여서 머쓱하면서 해산하는 얘기 재밌겠다
이거도 포함되나 그놈의 총한자루 때문에....
강연금
오히려 20세기 소년은 그 서사에 실패한 쪽이지.
..!!
신과함께 저승편 마지막이 이런느낌이였지 어떻게 보면 뻔한데 그래도 등장인물들이 섞이면서 어떻게 될지 상상하게 되는 맛이 있음
용과같이 마지막에 항상 저 클리세아님?
많은 작가들이 이런거 시도하지만
이건 떡밥부터 인간관계까지 무진장 복잡해져서
대부분 꼴박하고 출하당하지
요괴소년 호야나 꼭두각시 서커스가 이런 분위기 아니었나
라이브 어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