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중에 저런 성향을 가지고 있는 놈이 한명 있어요. 딱 봐도 실패할 것 같은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지적을 해주면 재수없는 소리 말라면서 무시하고 결국 실패하고 나서 한다는 소리가 "니가 한 말이 씨가 되었다" 하면서 ㅋ 제 탓을 하더라구요. ㅂㅇ 친구 아니었으면 손절 했을 놈인데 그래서 이제는 그 놈이 병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도 그냥 말 없이 지켜봅니다 ㅋ ㅋ
izalco_di22022/08/06 12:59
그거 생각나네
가수가 콘서트 도중 박수를 치면서 '박수 칠때마다 아이들이 굶어 죽고 있다'고 하니까
관중이 박수를 그만치라고 외쳤다고 ....
차케라2022/08/06 13:13
소설에서 불행을 피할수 있게 예언해주면 그 예언자를 "저주를 내린 마녀"라며 화형했다더니, 현실이 크게 다르지 않을줄이야..
제 친구중에 저런 성향을 가지고 있는 놈이 한명 있어요. 딱 봐도 실패할 것 같은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지적을 해주면 재수없는 소리 말라면서 무시하고 결국 실패하고 나서 한다는 소리가 "니가 한 말이 씨가 되었다" 하면서 ㅋ 제 탓을 하더라구요. ㅂㅇ 친구 아니었으면 손절 했을 놈인데 그래서 이제는 그 놈이 병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도 그냥 말 없이 지켜봅니다 ㅋ ㅋ
그거 생각나네
가수가 콘서트 도중 박수를 치면서 '박수 칠때마다 아이들이 굶어 죽고 있다'고 하니까
관중이 박수를 그만치라고 외쳤다고 ....
소설에서 불행을 피할수 있게 예언해주면 그 예언자를 "저주를 내린 마녀"라며 화형했다더니, 현실이 크게 다르지 않을줄이야..
위안이 됩니다 뇌없는것들이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라는게 힘이나네요
나를 토해 베오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