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 + 인이 뜯어보면 더 처참함
1. 엄복동은 ubd, 술한잔 같은 밈이라도 남겼지 이계 + 인은 관심도 없음
2. 엄복동은 2월에 개봉했지만, 이계 + 인은 대놓고 노리고 8월 초성수기에 개봉함.
3. 엄복동은 비가 그 전에도 말아먹어서 기대치부터가 낮았는데, 이계+ 인은 실패한적 없는 최동훈 + 김태리, 기타 배우들이라 느낌은 좋았음. 느낌은 말이지
4. 엄복동은 배급사가 듣보 셀트리온인데, 이계 + 인은 cj임. 홍보나 동원 가능한 극장 수 자체가 다름
5. 당연히 엄복동이 손익분기점이 더 낮음
6. 이계 + 인은 이미 2부까지 다 찍고 후반 편집 중이라 손해가 더 큼. 상식적으로 1편을 안 봤는데 2편을 보러 갈리가, 마블도 아니고
믿습니다. 마멘~
2022/08/04 14:02
CJCGV가 유지 된다면 1편은 2편 개봉 전에 지들 케이블 채널에서 틀어주겠지.
fable
2022/08/04 14:04
정말 사람들의 관심이 없어…
같이간 친구들의 반응이 참담하더라… 영화 보고 나서도 영화얘기는 하나도 못했는데 , 그렇다 보니 그냥 잊혀져 가는 것 같음… 영화표가 싸거나 마케팅을 더 잘했다고 해도 성적에 큰 차이를 못 줬을거 같긴하다… 나같은 취향가진 사람들만 재미있게 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