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당당치킨 논란

오늘 홈플 가봐야겠네요 ㅋㅋ

예전 통큰 치킨때는 자영업자 손을 들어줬는데 요즘 집 나간 치킨가격을 겪고 나니 대형마트 응원하게 된다.
원재료 상승?
가맹점 폭리부터 해결하라 해야지.

홈플닭 애용자로서 솔직히 맛없음
퍽퍽하고 질김
가끔 닭상태에 따라 나름 부드러운 치킨이 있을수있으나
튀겨서 매대에 진열하기때문에 질겨질 수 밖에 없음
갓 튀겨서 나온것도 질김
양념치킨은 그림과 다르게 소스만 대충 뿌린 후라이드 느낌나는데 또 어떤날은 양념이 제대로 입힌게 있으나 그건 비싼가격으로 파는 날임
양념이 왜 이 모양이냐 물어보니 레시피대로 만든거라함
사진과 실물이 다름
일반 프렌차이즈 치킨맛 생각하고 먹으면 맛없고
가격생각하고 먹음 먹을만함
그리고 조각이 큼 쪼개놓지 않아서 먹기 힘듦
튀김옷도 잘 벗겨짐 튀김옷 벗겨진 살은 퍽퍽하기 그지없음
결론은
맛있는거 먹고 싶으면 비싼돈주고 프렌차이즈먹고
그냥 치킨이 땡기는데 그 돈 주고 먹기 싫을땐 홈플드셈

과거 통큰치킹때하고는 여론이 확 달라졌네요. 그 사이에 치킨업계가 신임을 많이 잃었지

체인점이 수익이 안나는 이유
일단 많은 돈을 본사에 내야함 (가맹비, 수수료 등등)
자재를 본사로부터 구입해야함(바가지씌워도 방법이없음)
심지어 소모품까지도 구매해야함.
월세내야함. 홀까지 할라면 직원 한두명은 더 있어야함.
배달하면 또 배달비에 수수료에  돈이 많이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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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치킨이 마진이 남는이유 .
월세X 가맹비X 홀X 배달X
닭과 튀길재료는 마트에 싸게들어온거 그대로 이용 .
튀기고 포장만 해놓으면 사실상 끝.
CEO님께서 KFC코리아 대표이사 출신

싸게 파는거 아닙니다 그렇게 팔아도 마진 남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치킨 자영업자들 아닥해야겠네요

어쩐지 요즘 싱겁더라. 처음 나왔을땐 맛있었는데. 테이터탓도 싱겁더라.
조금 짜다 싶은걸 콜라랑 같이 먹어서 간을 맞추는건데
그리고 싱거우면 가슴살 같은 부위는 비린내남.

그러고 보니 요즘 자영업들이 프랜차이즈 밖에 없음..스스로 창업해서 스타트업하는 곳이 잘 안보임.
그만큼 고민없이 사업을 시작한다는거 아닐지...

배달시키면 배달비 쳐받아..
포장시키면 포장비 쳐받아..
그냥 안쳐먹고 저렴하고 양도 훨씬 많은
마트통닭사련다.. 저런 쓰레기새끼들의
배짱장사에 3만원대 치킨 ㅋㅋ 지랄한다..
절대 니들거 안사고 마트거 사서 먹을란다!!

요샌 치킨 시킬라치면 최종 결제 가격보고 시발거리다가 걍 어플 끄고 동네 치킨집가서 포장해오는뎅 흑흑

양념은 존맛이던데...
식어도 맛나고

치킨집 솔직히 요즘 이상한 짓 해서 맛 없고 비싸기만 하던디 홈플에서 먹어봐야겠다

가격도 오지게 비싼데 배달비까지 받아먹는 자영업자들
이젠 죽던말든 신경쓰고싶지도 않다

나는 사로가면 품절되고 없더라 대체 언제 파는거냐...

치킨값을 비싼대 실제로 닭 농장주는 많이 벌지도못함
중간에 유통하는 하림과 가족친인척 회사들과
그걸 받아서 상품화하는 회사들이 문제임
같이 상생해야하는데 피라미드 식으로 지들만 다 빨아가고 닭하나로 얼마나 해쳐먹는걸까

닭집하지만 수수료랑 본사에서 제시한 가격대 생각하면 저런거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 왜냐하면 프렌차이즈 몇개는 좀 사라져야 된다고 느낀게. 담합이 ㅈㄴ 심해요.
더럽고 아니꼬워서 올해만 하고 관두게됬습니다.

우리동네도 파나??

마트 치킨은 치킨 양념 따로 사서 찍어 먹으면 꿀맛

먹어봤는데 맛있던데요? 가성비 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