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표주연 김승모 기자 = 이른바 '돈봉투 만찬'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게
면직 처분이 권고됐다.
이 전 지검장에 대해서는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수사도 의뢰키로 했다.
법무부는 7일 감찰위원회를 개최해 돈봉투 만찬 문제를 심의한 뒤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댓글
루이보리2017/06/07 15:11
안태근이가 그 노희찬이 질의하는데 삐딱하게 양아치처럼 답변하다 욕쳐먹은 그놈 맞죠?
면봉입니다2017/06/07 15:12
저것들이 한짓을 보면 사이다는 아닌듯
사이다 가 되려면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사이다.
LIGHTLAS2017/06/07 15:14
사이다 아님.
면직이라 공무원 퇴직금 다 받아요.
파면이 되고 수사의뢰 들어가야 겨우 탄산수임.
야다2017/06/07 15:22
안태근 횡령 왜 적용 안하나요? 지 맘대로 쓴건데?
돈봉투 자리에 참석해 돈 받아 쳐먹은 노승권이 이 모든 수사 지휘자였는데
자신은 단지 경고로 끝내는 게, 역쉬나 검새들은 못 믿음.
야다2017/06/07 15:23
셀프수사답게 솜방망이 처분으로 끝내는군요.
검찰 지켜봐온 국민 입당서 절대 사이다 아닙니다.
그리워말아요2017/06/07 15:30
두명 외에, 돈봉투를 받은 나머지 참석자들에겐 '경고'조치하도록 '권고'했다네요.
그 이유가 '비위혐의가 인정' 되지만 '상급자의 제의'에 따라 '수동적'으로 참석한걸 감안했다는군요.
그렇습니까????
그럼 앞으로 지켜봐야겠네요.
자신들에게만 관대한건지, 아니면 앞으로 다른 피고인들이나, 피의자들,,,
특히, 돈없고 뒷배없는 사회적약자인 피고,피의자들에게도 '수동적'이였다는 이유로 똑같이 적용시킬건지...
봄의천국2017/06/07 15:30
스스로 개혁할 수 있는지 던져줬더니
역시나 절대 스스로 개혁 못한다는 반증을 보여준듯.
정바라2017/06/07 15:32
나머지 검사들도 중징계 감인데... 아쉽네요
바스켓맨2017/06/07 15:37
파면까지 가기엔 저넘들도 검사니 나름 안걸리게 여기저기 머리를 썼을테니 무리였겠지요...
L-카르니틴2017/06/07 15:37
일단, 저들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법무부의 감찰위원회에서 감찰하여 징계를 먹인거에 사이다라 했습니다
사표낸게 수리되어서 저들이 의원면직 받으면 감찰도 없이 나가서 잘 살 수 있었으니깐요
검찰 개혁의 시발점이 될거라 예상합니다
이스마엘2017/06/07 15:43
여기서 파면까지 가야 할텐데요. 정말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너무나 목마릅니다.
一口二言2017/06/07 16:01
이거 절대 사이다가 아닙니다.
면직되어도 2년 후에 변호사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청탁금지법도 식비를 제공을 말하는 겁니다.
정작 돈봉투에는 절차상의 이유일 뿐이지 뇌물, 청탁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적당히 면직으로 넘어가려는 것 같습니다.
스콰트2002017/06/07 18:11
사이다아님 감사받아야할늠이 셀프로 감사했음
추가 조사는 2차장인가한테 재배당해서 수사한다고했음
많이 부족한 자정의지없는 감찰결과임
올리오2017/06/07 18:16
일단 사표가 아니라 면직이라도 된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일터지면 보통은 그냥 사표써서 나가고 그런일이 많았는데
안태근이가 그 노희찬이 질의하는데 삐딱하게 양아치처럼 답변하다 욕쳐먹은 그놈 맞죠?
저것들이 한짓을 보면 사이다는 아닌듯
사이다 가 되려면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사이다.
사이다 아님.
면직이라 공무원 퇴직금 다 받아요.
파면이 되고 수사의뢰 들어가야 겨우 탄산수임.
안태근 횡령 왜 적용 안하나요? 지 맘대로 쓴건데?
돈봉투 자리에 참석해 돈 받아 쳐먹은 노승권이 이 모든 수사 지휘자였는데
자신은 단지 경고로 끝내는 게, 역쉬나 검새들은 못 믿음.
셀프수사답게 솜방망이 처분으로 끝내는군요.
검찰 지켜봐온 국민 입당서 절대 사이다 아닙니다.
두명 외에, 돈봉투를 받은 나머지 참석자들에겐 '경고'조치하도록 '권고'했다네요.
그 이유가 '비위혐의가 인정' 되지만 '상급자의 제의'에 따라 '수동적'으로 참석한걸 감안했다는군요.
그렇습니까????
그럼 앞으로 지켜봐야겠네요.
자신들에게만 관대한건지, 아니면 앞으로 다른 피고인들이나, 피의자들,,,
특히, 돈없고 뒷배없는 사회적약자인 피고,피의자들에게도 '수동적'이였다는 이유로 똑같이 적용시킬건지...
스스로 개혁할 수 있는지 던져줬더니
역시나 절대 스스로 개혁 못한다는 반증을 보여준듯.
나머지 검사들도 중징계 감인데... 아쉽네요
파면까지 가기엔 저넘들도 검사니 나름 안걸리게 여기저기 머리를 썼을테니 무리였겠지요...
일단, 저들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법무부의 감찰위원회에서 감찰하여 징계를 먹인거에 사이다라 했습니다
사표낸게 수리되어서 저들이 의원면직 받으면 감찰도 없이 나가서 잘 살 수 있었으니깐요
검찰 개혁의 시발점이 될거라 예상합니다
여기서 파면까지 가야 할텐데요. 정말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너무나 목마릅니다.
이거 절대 사이다가 아닙니다.
면직되어도 2년 후에 변호사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청탁금지법도 식비를 제공을 말하는 겁니다.
정작 돈봉투에는 절차상의 이유일 뿐이지 뇌물, 청탁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적당히 면직으로 넘어가려는 것 같습니다.
사이다아님 감사받아야할늠이 셀프로 감사했음
추가 조사는 2차장인가한테 재배당해서 수사한다고했음
많이 부족한 자정의지없는 감찰결과임
일단 사표가 아니라 면직이라도 된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일터지면 보통은 그냥 사표써서 나가고 그런일이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