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조각.
h에게(혼자 놀기)를 올림으로서 펼쳐놓았던 퍼즐 조각의 마지막을 맞췄습니다.
epilogue,
prologue,
h에게(연필HB),
無題(두 개의 거리),
H에게(기록은 기억을),
H에게(채움과 비움),
無題(누구나의 가슴엔),
h에게(혼자 놀기),
h에게(퍼즐 조각).
이 글까지 총 9개.
이렇게 묶음으로 애초에 하나의 글이었고,
epilogue 이후 7월 한 달간 올렸던 이 모든 게시글들은,
재가입 기다리면서 6월에 적어둔 글들이었습니다.
글뿐 아니라, 사진, 음악 선곡까지...
*혹 중간중간 이것 외 다른 무제(無題)나, (h에게)가 있다면 그건,
게시글 100개 채움 하기 위한 출석용 입니다.
어쩌면 제일 먼저 올렸어야 할 h에게(혼자 놀기)...
이 글을 복귀하고 제일 처음에 올릴까 하다가,
최소한 한 달간은 지켜보자는 생각으로,
제일 마지막에 올렸고,
지금 이 글은 재가입이 차일피일 미뤄지는 관계로...
6월의 마지막 날에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인 7월 말에 올리게 되겠지요.
7월은 이렇게 마무리를 했고...
현 시간 기준, 8월에 올릴 사진을 준비 중이니,
미래의 시간을 잠시 당겨쓰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시간을 도대체 얼마만큼 멀리 내다보고 글을 적고 있는 것인지...
*지금 제일 중요한 건?!
집에 콜라가 다 떨어졌다는 거고...
이 글이 올라갈 즈음엔,
한 달 가까이 콜라 금단증상으로 손 떨고 있을지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년(120개월)의 일기.
그리고, 새로운 시작.
120개의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맛 사탕이 들어있는 유리병에서 이제 한 알 까먹었네요.
흠...
첫 경험한 맛 치고는 그리 나쁜 맛은 아니었지 싶고...
일단 첫 사탕은 코카콜라맛 이라고 해두고,
남은 119개의 사탕은 과연 어떤 맛일지?!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8월... 이제 두 번째 사탕을 꺼내어 봅니다.
아마도.. 민초 맛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이 글이 올라갈 시점에선,
이미 8월에 올릴 사진, 글, 음악 선곡이 다 끝나있지 않을까 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 지점부터 살짝 꼬여버린 시간...
불과 두어 달 상관이었지만,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이 엉망이 되어버린...
지금은 또 미래에서 온 것도 아니고...
도대체 이게 뭐람...
*이 글은 7월 마지막 날에 올리려고,
6월 마지막 날에 적어둔 글입니다.
https://m.slrclub.com/v/sigma_forum/225118?setsearch=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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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07. 부산... N
https://cohabe.com/sisa/2537420
『 h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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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입 후 이 게시글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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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글수 : 60
코멘트 : 581
이렇게 성적표?를 받아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광석 - 먼지가 되어...
http://youtu.be/nFXTf9PodCw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번 콜라는 제가 한번... ㅎㅎㅎ
쪽지로 주소 한번 남겨주세요 ^^
컥~ ㄷㄷㄷㄷㄷ
7월 재가입 기다리면서, 6월에 적어둔 글 입니다.
위 글은 그때 안올린 중간부분 다시 첨부한거고,
시간상 7월 한달의 마무리 글이라,
살짝 중복이 되긴했지만,, 정리해서 올린겁니다.
*집에 지금 콜라 세박스 있습니다.
ㅎㅎ연필님 글은 여러번 읽어봐야 잼나다능...^0^
불타는 연잎밭~~특이한 느낌인데유? ^^ㅇ
저 날 당근에서 콜라 컵 구매하고,
연꽃 찍으러 잠시 갔다가,
외계+인 보고 온 날이었습니다.
850+40(레드필터) 물려 찍었더니 저리 나왔고,
외계인 영화에서 허버? 허브? 터질 때 도심이 붉은 연기로 번져나가는 장면이랑 오버랩 되면서.. ㅡ.,ㅡ;;
버리긴 아까워서 챙겨둔 필살? 한 컷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