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은근히 상처받는 후기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줄 수 있는 후기는 아래처럼 총 4개로 웬만하면 서로 상부상조처럼 별다른 거 없으면 좋게주는 게 일반적인데..

저로써는 진짜 나쁘게 받을 이유도 없이
시간장소 물어보고 판매자원하는 시간 맞추고 장소도 딱 거기앞으로 감. 응답도 채팅오면 확인후 바로바로 잘 보냈고..
보자마자 인사 잘했고, 잘 쓰겠다고 마무리인사도 하고 상대도 웃으면서 잘 응대해주셨고 분명 아무문제없었는데
전 구매자가 보낼수 있는 후기중 무료나눔해줬다는 거 빼고는 다 찍어 보냈는데 상대방한테 후기가 이렇게 오면 이상하게 거래상황을 다시 되뇌이게 되네요. 왜 그사람은 후기를 박하게줬을까.. 그냥 외모가 맘에 안들어서일까.. 이게 거래후기에 영향을 미치는 게 맞는건가 등등등..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