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익숙한 왼쪽의 로마 조각상은 사실 오른쪽에 가까웠다는 사실.
그리스와 로마 조각상이 흰색이라고 오해한 것은 1489년 발견된 조각상 아폴로 벨베데레가 시초로,
색이 다 벗겨진 이 조각상을 유럽의 학자와 예술가들이 보고 난 후 충격을 받고 나서
근본을 이어받아 무조건 흰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인해 지금까지 쭈욱 오해했던 것.
적외선으로 색칠한 흔적을 찾아 복원함
하지만 색칠 흔적이 극히 일부만 남아 완전 복원하기는 힘들다고 함
이렇게 색이 복원된 조각상들을 모아 2003년부터 전세계 순회하며 전시중.
아직 한국에는 오지 않았다.
색 복원사업은 비판을 많이 받아왔지만 지금은 노력의 결실로 많은 미술사 교과서에서 색 조각상을 정설로 가르치고 있는 중
안 칠하는게 좋다
마치
동인지에 채색본 만든다고 그림판으로 날림 작업한 느낌이야
색칠 안한게 더 멋있네
이걸 보고 내 취향에 확신이 섰다
난 발닐라충이었어
조선트럴
2022/07/31 00:27
색칠 안한게 더 멋있네
부공실사
2022/07/31 00:28
안 칠하는게 좋다
마치
동인지에 채색본 만든다고 그림판으로 날림 작업한 느낌이야
(⬇)
2022/07/31 00:29
이걸 보고 내 취향에 확신이 섰다
난 발닐라충이었어
루리웹-0085616279
2022/07/31 00:41
하긴 저렇게 현실적으로 만들어 놓고 색을 안칠한다는게 말이 안되긴 하지
루라리큰
2022/07/31 00:41
과거에 색 안 칠한 채로 전시햇으면 더 인기가 잇엇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