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R IV와 약 3년, 이제 작별입니다. 늘 여행을 핑계로 기변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썼네요.
액션은 정작 별로 안 찍고 심지어 요즘 거의 수동만 쓰는지라 웃긴 조합이긴 하지만
예상 밖의 돈이 들어와서 고속 전자셔터의 세계로 가보려고 넘어왔습니다.
a9 때는 화소수가 부족해 금방 내쳤는데 이건 그래도 a7R2/3보단 높으니 괜찮겠죠.
사악하기 그지 없는 CFe Type A도 한개 구했네요. SD에서 오니 빠르긴 한데 가격은 진짜 욕만 나오는...
GM 렌즈도 있긴 하니 이벤트 한번 노려서 성능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이걸로 거의 기변 끝일 거 같지만 또 모르죠. a7R V가 16비트로 나온다면...
ㄷㄷㄷ축하드립니다.
변덕스럽지 않게 진득히 써보겠습니다.
이분은 엄브렐라 아카데미 시청자?
그건 뭔가요? 유튜브?
넷플릭스 미드인데 극 중에서 나오는 인물의 타투 내용이 제목이랑 같네요
저는 비틀즈 노래를 패러디 한 거였네요. 그 캐릭터도 아마 노래에서 따온 거일 듯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