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소통 방식 차이.JPG

보통 회사에서
전화가 온다 = 업무가 늘어나는것을 말한다

처음 문자 보낸부분에서 끊으면 모를까
끝까지 저랬으면 걍 기싸움 한거임

전화로 올만한거는 굉장히 귀찮은 소식일 확률이 높아서...

뭐 요즘 앵간치 큰일 아니면 전화 안하기는 하지...

사적이고 급하지 않은일은 문자로하고
업무는 전화바로박음

문자가 증거가 남아서 문자로 많이 이용하는중

그래 그럴수 잇어
그러면 보고 답장은 하냐?
답장듀 안하면서 뭔 무례 이지랄

문자 보고 바로 답장하면 OK인데
그게 아닌 경우는 전화하지...

전화를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잖아
메신저 다 존나 잘 되어 있어서

지가 늦은건 무례하지 않고 전화하는건 무례?
아 그게 아니라 나보고 전화 시키지말고 직접 전화하라는 건가?

말로 길게 헛소리 말고 요점 정리해서 문자 메일 치라고 ㅠㅠ

나도 어릴 땐 전화 통화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군대 통신병으로 전역한 후엔 앵간한건 걍 다이렉트로 전화하는걸 선호하게 됨

전화는 결국 말로 해야 하는 거라 말하면서도 계속 생각을 해야 하고
말 실수도 나올 수 있는데
문자는 적으면서 생각하면 되고 실수가 있으면 고칠 수 있어서 그런 것도 있으려나

답장 없으면 연락해야지 ㅋㅋ.
문자보냈는데 확인 안되면 아예 안 보낸거랑 차이 없잖아

전화무서워 그래서 초기에 배민같은게 성장한 이유중 하나로도 언급되곤 했음

난 문자론 답장 안하고 전화로만 하긴하는데

저렇게 거절하는건 실례 아니냐

문자가 편함.
바로바로 확인이 되는게 낫지

반드시 지금 응답이 필요한 건 전화, 응답에 여유가 있는거면 문자 및 기타 등등
난 이렇게 구분해서 사용함.
저 상황은 전화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분명 약속시간을 넘겼으니 상황에 따라 대응을 다르게 해야 되는데 상황을 즉시 알아야 되니깐.

약속시간이 15분이나 지났는데도 "문자보냈어요!"라고 하는건 책임감 없지 않나...? 그것도 세번이나 물어본건데?

보이스 피싱 문제도 있고...

난 보통 문자 보내고 소식없으면 전화하는데

약속땐 닥치고 전화하고 치우는게 나음. 문자 씹거나 하는 건 답이 없으니

대화능력이 점점 떨어지나...

여유있는 건 문자. 급한 건 전화. 아닌가???
저런 상황에서도 전화를 안 하는 건, 그리 급하지 않은 거라 생각하는 거겠지.

일단 안 급한거면 문자 급한거면 전화지

전화 안받으면 문자
전화는 즉시거부 가능한 매체잖아.
무례한가 아닌가를 떠나서 지독하게 전화갈길 이유는 딱히 없다곤 생각함. 시대가 바뀌었으니까.....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그에 어울리는 상황에서 취사선택하면 되는거지.

본인이 전화하면 끝날 일이 잖아

문자도 싫고 전화도 싫어...
일하기 싫어

머 20대라고 다 그렇겠냐싶고
실제로 아니 직원도 있었지만
의외로 해당 글같은 친구도 많음
실제로 급하게 답변을 받아야 하는일인데도
이상하게 받았다는 이야기가 없길래
받았냐고 물어보니
2시간전에 문자보댔는데 닶이 없네요
하고 계속 딴일하더군
그래서 급한건이니 빨리 알아보라하니
문자 보냈는데 닶이 없던데요
하고 계속 딴일하는거 보고 좀 그랬음

문자 보낸지 한참됬는데 답장없으면 못봤을수도 있으니 전화해야지 머

나도 가급적 문자를 이용하는편인데 장문으로 얘기해야하면은 통화가능하시냐 정도 보내놓고 기다림. 전화받는 상대가 무슨상황에 있는지 모르기때문에 전화를 받은 사람은 그 순간에 저울질을 할수밖에없음. 중요한 회의상황인데 갑자기 아버지한테 전화가온다? 끊기도 받기도 애매한 상황에 놓여버림. 문자로 용건만 일단 간단하게 보내놓으면 이런 일을 막을수있어서 문자가 더 낫다고 생각함

급한건 전화하라고
뭐가 더 편하고 자시고 못하는거에 대해 변명만 줄줄
걍 지가 겁쟁이라 못하면서

난 카톡이나 메일 쓸 때가 더 답답하고 말이 길어져서
전화로 슥삭 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

저정도면 정.신.병 수준인데?

대화능력이 점점 떨어지는거임
이미 10년전부터 대면 대화가 불편하다는 연구가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