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에 사는 13살 메이슨은 가장 좋아하는 미식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안 맥카프리를 만나러 캐롤라이나 팬서스 팀의 훈련장에 감
과거 맥카프리 선수가 도리토스 쿨렌치 맛을 좋아한다는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는 메이슨은 맥카프리에게 선물하기 위해 도리토스 쿨렌치를 들고감
도리토스와 장갑을 바꿀 수 있냐는 메이슨
오늘은 장갑이 없다는 맥카프리
메이슨에게 내일 오레오 두개를 들고 올 수 있냐고 물어본 후
오레오와 장갑을 바꾸기로 함
"하나는 너희 거고"
"하나는 내 거야"
"우리 나눠먹자"
"내가 사인해줄게 ㅋㅋ"
"선물 고마워 얘들아. 장갑 좀 가져올게."
"너희가 크리스티안에게 오레오랑 도리토스 줬니?"
"이건 크리스티안의 선물이야"
장갑
은 없지만 싸인한 신발과 오레오를 바꾼 엔딩
아니 장갑 달라고...
장갑도 안 줬는데 오레오 포장 못 뜯게 사인까지 해버리는 거 봐
이것은 발에 끼는 장갑이다
3.5파이
2022/07/30 18:28
아니 장갑 달라고...
조지프 매카시
2022/07/30 18:33
이것은 발에 끼는 장갑이다
좋은지식이다
2022/07/30 18:34
아니 뭐 잡갑이나 신발이나 비슷한 용도긴 한데...
이쑤신 장군
2022/07/30 18:33
과자에 싸인한거야?
산타포링
2022/07/30 18:33
장갑도 안 줬는데 오레오 포장 못 뜯게 사인까지 해버리는 거 봐
계란으로가위치기
2022/07/30 18:34
과자(못먹음)
루리웹-2643100183
2022/07/30 18:34
그래서 장갑은 어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