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기전 동네 바다공원에 사진찍으러 갔다가 나오는 길에
저기에 텐트 치기 시작, 남자 3명
바다 쪽은 자갈밭이라 아파서 저기 친 것 같은데...
사람들 오가는 길에 꼭 저래야만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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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본 텐트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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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새끼들
고기굽는것도 아니고 알박는것도 아니고 텐트충이라기엔 아직
울산 정자바닷가인가
슬도입니다
아 슬도… 끝에 등대까지 왔다 갔다하는 사람 많은데 굳이 저길
바닥에 고정을 어뜨케하지? 바람불면 통째로 날아가려나 ㄷㄷㄷ
텐트치고 바로 들어가서 자더라구요
슬도? 여긴 사람 너무 많아 좀 별루임... 섬 자체는 좋아유~
오토바이 타고 드나드는 낚시충땜에 짜증나네요 ㅜㅜ
그래도 좋은 동네 사시네유... 부럽습니당...
루프탑 텐트가 있어 작년 가을에 하룻밤 자고 갔는데요(저는 정말 잠만 자고 갑니다. 요리 안하고요) 근데 정말 오도바이가 수도없이 드나들드라고요...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이날씨에 텐트안에 들어갈수도 없을텐데. 그늘에좀 치지..
요즘 캠핑족들 많이 늘어나죠..
물론 이런 인간들은..
캠핑족이 아니고..
그냥 개새끼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