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는 혹시 몰라 따놓고
사진 올려봅니다
저는 운전을 배울 때 조금이라도 보행자(대인) 접촉이 있다면
꼭 내려서 괜찮으신지 여쭙고 연락처드려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의무인줄 알았고요
저 운전자는 손으로 까딱까딱 미안하다고 표시하고 보니,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다행히 제가 소리쳐서 차는 멈춰서 크게 다치는건 면해서
사실 그냥 넘어가도 되는 문제지만 이 운전자는 계속 이럴거라는 생각에 고민이 됩니다..
https://cohabe.com/sisa/2535384
횡단보도 건너다가 차에 닿았는데 그냥 갔네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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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다가와서 밀었다는 얘긴가요? ㄷㄷ
네 보행 중에 차가 제 다리를 밀었습니다
제가 소리 쳤을 때도 여전히 전방주시를 안하고 계셨고... 제가 여기 있다는 신호를 안보냈으면 아마 계속 밀고 들어왔을거에요
김사여께 선물? 좀 드려야...
일단 병원가셔야죠 뭐 저런놈이
제가 봐도 다친데는 없습니다 다행히..
그냥 갓네요 ;
고민하는 님이 범죄자 입니다.
방조했으니.
신박한 개소리네요
어줍잖은 온정주의로 다른 사람 다리 부러지게 만들지 마시고 신고하세요.
그냥 좋게 말하셔도 알아들으니 나중엔 그리 부탁드려요 ㅋㅋ
신빡한 논리네요...
신빡하다고 다 좋은건 아닌데
충격좀 드려리고 과격하게 얘기했습니다.
님 마음씨 좋은 건 알겠는데
저런 범죄자들한테 관용은 더 큰 화를 불러요.
그건 저도 알아요 ㅋㅋㅋ 충격파 사양하겠습니다
제가봐도 그런 것 같습니다 ㅋㅋ
다리아프다고 병원가서 누우면 빼박 상황이긴 합니다. 글쓴이분이 마음씨가 좋으셔서 그렇지,,에효
그러게요 ㅋㅋ 부모님은 보시더니 안다쳤으면 그냥 두라고
사진보니 임의롭게넘길일이 아니네요 신고하세요 담달 카드값 많이나올듯....
저도 좋게좋게 넘어가고 싶은데, 사과의 기회가 몇 번 있었음에도 그냥 무시하고 가시더라구여 ㅋㅋ
뺑소니..
법적으로는 뺑소니가 맞는 것 같네요
며칠 전에 녹색 횡단보도에서 , 사람들 보행 중 유유히 들이밀고 지나가던
미친샠히 눈알이 약을 한 게 보이는데 ... 팍
다들 더위를 먹으셨나...
경찰신고하시구
합의금 받으세요
금융치료가 답입니다.
합의금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잘못했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주고 싶어여
뺑소니 신고하고 합의금 받으세요
합의금 받을 생각은 없어요.. 교육만 하고 싶습니다
크게 안다치셨다니 일단은 다행이네요ㄷㄷ
뭐 다친데는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