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약스포) 키보토스의 빼앗긴 가난

???: 가난...? 내 얘긴가?

주의) 노도카&온도카 인연스토리/온천향 스토리/SRT 관련 내용이 포함됨

아쉽게도 아니다.

돈이 없어서 1km 밖에서 포착한 동전을 주우러 달려온 노도카

동전갖고 시시비비가 걸리자

선생님은 디저트 가게에서 케이크를 사주었지만....

막상 멍석을 깔아주니 못먹는다.

빈곤한 생활에 익숙해져서 고급음식이 입에 안 맞나보다.

참고로, 는 준코가 알바로 일하는 그곳이다.

어쩌다 온천장을 운영해버려서 벼락부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벤 가난때문에 정식요리를 만든다면서 운메에봉(=우마이봉) 종합세트를 선보임.

(대충 노도카가 생각하는 정식)

심지어 운메에봉 조차도 큰 맘 먹고 사서 만든거라고...

그 궁상맞음은 카페에서 클릭할때도 잘 드러난다.

땅에 떨어진것도 3초룰 지키면 괜찮다고 ㅋㅋㅋㅋㅋ

토끼탕으로 유명한 레빗소대의 드럼통 목욕

구교사에선 일상입니다.

세상 모든 가난을 짊어진 학생이 바로 227호 특별반인데, 정작 플레이어블로 나온 특별반은 노도카 혼자니까 노도카가 세상 모든 가난을 짊어젔다고 칩시다.

온갖 가난과 지지리 궁상이 섞였지만, 관음과 도촬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그만....

사실 노도카는 그저,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 싶어하는

착하고...

 순수ㅎ....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