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어떤 대답보다... 이게 가장 정답에 가까움...1.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금전, 시간, 애정, 노력이 너무 어마어마하고...2. 그걸 아이들에게 해주기엔.. 솔직히 나 혼자 쓰고 놀기에도 모자람..
자게이들은 서울은 집값이 높아서 문제
지방은 일자리가 문제라던데요
둘다 저 대답에 포함됩니다...
내 돈 들여서 자식 키우기 싫다는거죠..
담달 카드값이많이 나오기때문..
핵심이네요
공감가면서도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이건 경제학자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이야기 한 내용이네요
차이나는클라스에서도 나온 내용
오은영 박사가 명쾌하지요.
그런 통찰력을 갖기 참 어려운데...
이게 가장 설득력 있는듯.. 거기에 플러스 교육열이 한 몫함.
요약하면 뵨인들은 부모 돈 쪽쪽 빨면서 컸는데, 다 커서 생각해보니 난 빨리기 싫다?
맞습니다.. 명쾌하네요.
그냥 이민 문호 열어라.
외노자들 못 들어올 가격의 동네로 탈출하고 ㄷㄷ
애들한테 돈을 너무 많이 들임..
수긍할만한 해석이네요.
다만 우리가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하는 소비중에서
육아보다 의미있고 행복을 느낄만한 것도 별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애들하고 함께 먹고, 놀고,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들 그 자체가 인생의 의미죠.
애 안 낳은 사람은 사실상 피부에 안 와닿는 …
키워보니 완전 정답이네요
우리가 클때와 요즘아이들이 크는걸 보면 삶의 패턴이 완전히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