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빼라고 했는데 말투가 차갑대요 ㄷㄷㄷㄷ

님이 이상하겠죠..

사이드 풀머놓으면 그냥 밀고대면 안되요?
왜 싸우고있죠?힘빠지게.

내가 왜 밀어야 하죠? 한층 더 내려가면 주차공간 많은데요.

거기 대시지 왜 싸우고 계세요.이해안감.

님 같은 사람 있으면 암것도 안 바껴요. 남들 노력해서 하나씩 바꿔가서 편하게 사는 것이지.. 행동도 없이 피하기나 하고 싸울 일 안 만들면 무슨 변화가 있죠? 남들이 고생해서 이룩한 변화 무임승차 하실거면 욕이나 하지 마세요.

와우.

건조하게 차 빼세요. 이랬는데 이걸 가지고 말투가 차갑대요.. 얼마나 친절하게 이야기해야 이중주차 한 사람이 차를 빼주실런지.. ㄷㄷㄷㄷ

잘못한 게 없다고 하는 사람이니 뭐 괜히 건드렸나 봅니다.

이중주차도 시간을 지켜서 해야하는데 이건 뭐 막무가내니...

저는 저런 사람한테까지 부드럽고 싶진 않네요. 둘 다 잘못이라면 뭐 할 수 없겠군요.

내가 조가치 주차해도 너님은 내게 공손하게 전화해라 이런 논리인 거 같아요..

계절 맞춤이라.. 계절마다 나올텐데요 ㄷㄷㄷㄷ

말이 안 통하는 부류라 논리적으로 따지고 싶지도 않더군요. 저보고 애어른이래요.. ㄷㄷㄷ

제가 굉장히 잘못한 거라고 훈계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사회부적응자 아닐까 싶은..ㄷㄷㄷㄷ

사이드 풀려 있는지 없는지 제가 압니까? 그리고 공간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제가 왜 밀어야 하죠?

보통은 밀어봅니다.
손에 금코팅한것도 아니고 차 밀고 주차하는게 저렇게 감정소비하는것보다 현명합니다.

보통은 민다고요? 그건 주차공간 없고 10시 이후에나 그러지 오후 7시에 민다고요? 오후 7시에는 원래 이면주차도 못해요.. 뭘 알고 이야기하셔야죠.

차 좀 빼세요 한 게 잘못된 말인가요? 진짜 차좀 빼셈.. 이랬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 사람이네.

딱 그케이스 같아요. 저는 감정 없이 건조하게 차 좀 빼세요 했는데 그걸 가지고 꼬투리 잡네요.

차 좀 빼세요 가 차갑다니.. 욕을 좀 찰지게 들어봐야 할 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