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에 산 사람 보다 고점에 분양 받은 사람이 가장 큰 피해를 보겠네요.
조바심에 집한채 분양 받으려고 경기도 외곽, 지방 구석에 주변 인프라 아무것도 없고 산 밖에 없는데 아파트 지어서 4억, 5억씩에 분양 받아 한창 지어지고 있는 보금자리를 기다리면서 어떤 기분일지 참담하겠네요.
주변 거래실종, 하락이 진행되는 상황 그 당시는 저렴한 분양가였는데 지금은 완전히 분위기가 바뀌었죠
이 돈이면 더 좋은 인프라 지금 하락장에 살 수 있는데... 대출 금리도 걱정이 많겠죠.
호갱노노 각종 커뮤니티에 조롱글들도 넘쳐나고 신경 안쓰려고 해도 멘탈이 많이 흔들리겠네요.
저는 결국 집값이야 하락,상승 반복 하겠지만 결국 우상향을 예상합니다.
대출만 잘 버틸 수 있다면...
https://cohabe.com/sisa/2534824
집값 폭락 진짜 피해자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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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오산 롯데캐슬 분양받은사람 있는데 걱정이네요 ㄷ
거기 분양가 얼마였데요?
그건 못물어봤어요 민감한거라 ㄷㄷㄷ
고점에 풀대출로 산사람이 내놓은 전셋집 들어간 사람이 가장큰피해자가
안그래도 평균공급량이 30% 나 많은 상황에 공급 더 늘리라고 난리쳤었는데
다 망할뻔 ㄷㄷㄷ
자재값이 계속 오르는 중이라
왠만해서는 분양가는 안 무너집니다
그쵸... 그래서 분양가는 쉽게 안무너지고.. 주변시세는 가라앉고... 대환장파티..
원가 얼만줄 아시나요?
내가 원가를 어찌아리요?
당신은 아시나여?
시행사,시공사가 해 쳐먹은 파이가 있는데
그걸 줄여서서라도 분양가 낮출까여?
절대..
지금 원자재가 올라서
시멘트 공급도 원활하지 않습니다
시행,시공사가 해 먹는 %는 줄지 않으니
분양가는 높은가격 계속 유지 됩니다
이게 맞죠 분양가보다 싸게살수도없는데 시세 딱 물고있죠
떨어지면 구축은전면일텐데 다떨어지는건데 크게 상관없죠
자산가치 우상향은 예상이 아니라 자연스러운건데.....
우리나라는 인구감소와 잠재성장률이 엄청난 변수라.....
4,5억 분양이면 싸네요 입지에 따라 다르겠지말 어디죠?
제가 잘몰라 여쭤봅니다.
고점에 매매는 주변시세 반영 프리미엄을 합산해 구매한것이고
고점 분양은 주변 대지가 반영 현재 시멘트 철근비용 즉 건축비를 취합해 분양가를 매기는데 어찌됐건. 매매가 더더욱 손해아닌지요?
오늘부터 다시 반등세네요 ㄷㄷㄷ
아무리 떨어져도 분양가 밑으론 안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