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이 계속 쉬는날이니까부담없어 계속 술을 마시게됨담날 회사가면 부담돼서 참는데휴가라 참을 이유가 없음안주로 치킨, 피자, 중식, 양식 다 섭렵하고 다시 한식으로 돌아왔음역시 소맥에는 김밥이죠김밥에 안어울리는 술은 막걸리밖에 없는듯
아닌데 아닌데 막걸리도 어울림...
고수를 뵙습니다.
딱봐도 김밥에 간이 잘된듯. 맛힜겠네여
요새 김밥재료셋이 잘 나오더라고요 햄이랑 단무지랑 다 포함돼 있어서
달걀이랑 밥만해서 뚝딱 만들면 금방이네요
밥이 질로 중헌디요
단점이 아니라 장점 아닌가요.
휴가니까 이렇게 마음 놓고 편히 술을 드시죠
선생님 안마시고 싶은데 휴가라 어쩔 수 없다는 늬앙스를 자꾸 풍겨줘야 그나마 마누라 기분을 맞춰줄 수 있읍니다.
생존전략이군요 ㄷㄷㄷ
ㅋㅋ
우영우 김초밥 하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