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먹튀인지 아닌지 구분 짓는 방법 알려줌

이게 일반인은 모름.

일하는 직원들이나 트레이너들도 대표들한테 뒤통수 맞는 경우가 있다.

요약만 봐도 된다.

1. 갑자기 12+12개월(2년)과 같은 장기 회원권 판매 하는 경우 프리세일 주의

예를들어 12개월 회원권이 월 4만원씩 480,000원이다치자. 근데 12+12 행사 한다면서

2년치 회원권이 660,000원에 판매한다고 해. 보통 이러면 갑자기 회원권 문의가 몰림.

대게 하루 매상이 500만원씩 증가하게 됨. 이걸 프리세일이라하고

한달 가량 행사를 진행하면 대략 매상이 4-5억 가량임

그리고 대표가 저 돈을 들고 도망을 감ㅇㅇ 잠적타면 이거 방법이 없다....

2. 오픈 공사하는 헬스장을 주의 할 것

운동기구는 클럽용 해머스트렝스, 라이프피트니스, 매트릭스 이런 브랜드 종류들은 대당 가격이

저렴한건 700-800만원이고 케이블 머신 비싼건 1800만원 신형 로우머신 같은건 2000만원도 넘는다.

중고로 들여오는 경우도 많고 새로 들여오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인테리어 비용도 평당 가격이니 헬스장

오픈 할 때 렌트 프리를 건물주에게서 받아내도 결과적으로는 신규 회원의 영입으로 인테리어 비용, 기구비용

모든걸 해결 할 수있다. 보통 헬스장 오픈 시 드는 비용은 평균적으로 적게는 2억에서 많게는 5억가량 든다.

그러니 신규 회원의 회원권 장기결재가 안되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이걸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신용카드로 할부 결제를 이용하는 것

3개월 할부로 하다 먹튀당하면 카드사에 전화해서 지급 중단 요청을 하면 된다.

그리고 프리세일 기간을 주의하고 앵간하면 장기권은 끊지마라...

먹튀에 진심인 새끼들이라 믿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