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럽고 아니고를 떠나서
아니..
염색은 다시 다른색으로 하거나 지우거나 하면 되는데
문신은 한번 하면 지우질 못하고 거의 평생가는데
안질릴까요?
문신의 그림, 레터링폰트 유행도 시간지나면 바뀔텐데
또 설령 유행을 따지지 않더라도 다른 그림으로 해보고 싶을텐데
지우고 다시하기도 그런거 아녜요?
https://cohabe.com/sisa/2533643
타투가 제일 이해 안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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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타투인가? 반팔 라인에 딱 가리게 하는 그거...
그거 하고는, 생각보다 짧은 반팔 입고는
주변사람 눈치보며 애써서 옷 잡아 늘리는 사람 보니
안쓰럽긴 하더군요.
네 역시 문신할때의 순간적인 감정이 클 듯 합니다.
후회류
역시 ㅋㅋㅋ 질리고 딴 그림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을듯요
사람이 모든 일을 다 예측하지는 않죠.
즉흥적으로 하는 행동들도 많아요.
글게 말예요...언젠간 후회할텐데
뭐 후회할때 하더라도 지금 하고싶은걸 하겠다 생각할수도 있구요.
내지를땐 지르더라도 후회할때는 어느정도 덮거나 수습이 되는걸해야 뒷감당이 좀 될텐데 말이죠
그건 뭐 각자의 몫이라...
라떼는 양아치 깡패아님 못했는데ㅋㅋ
그때 했던 사람들은 글자나 모양이 엄청 촌스러운것들이 대부분이라 지금 또 후회할듯요 ㅋㅋ
큰거 하는 애들 대부분 양아치
자기들은 아니라고 해도 딸배들 고딩들 대부분 양아치들
아 헬스장에도 고딩인지 20대인지 온몸에 문신을 한 사람도 몇 보이더라고요.
그러고 벤치는 50키로도 못듬 ㅎㄷㄷㄷㄷ
야식 먹지 말고 그냥 잘껄 하고 다음날 후회하는게 인간인데
당연한..
그거랑은 또 다른 것 같아요
야식먹으면 배나오고 운동하는걸로 커버 가능한데
문신은 지우기가 너무 힘들고 아프다고 해서요
커버 못하는 사람도 천지 ㅋㅋㅋ
한양서체로 문신해서 걸어다니면서 폰트저작권 걸리길.
ㅋㅋㅋㅋ
그래서 리터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