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망치는 과도한 '하청' 시스템

하청이 꼭 나쁜건 아닌데
하청을 주더라도 정당한 임금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주면 되는데
그러질 않죠

1인 인건비 월 1,000만원이
하청을 거치면서 세전 280만원으로 바뀌는 마술을 종종 봅니다 ㅋㅋㅋ

유통도 단계를 거치고 거쳐서... 소비자 물가를 올리는 주범중 하나이고 심지어는 특정 상품에 대한 가격 장난도 심함.

말이 하청이지. ..
그냥 좀 큰 인력사무소죠..

돈만 떼어먹으면 좋은데
그 하청의 과정에서
온갖 비리가 발생하고
억울한 소비자가 생기고
급기야 대형 참사까지도 발생하니 문제죠.

참 이런거 보면
일 하는놈은 병신이고
중간에 떼먹는놈들만  노났다는말이 와닫습니다.
수수료도 적당히 떼다 처먹어야지 ㅅㅂ넘들

하청이 원청의 내부자나 관계자인 경우도 엄청 많음 ㅡ 합법적인 횡령수단이 됨  ㅠㅠ

중간에 떼어 먹는것도 일부는 원청으로 다시 리베이트 들어가는 구조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원청이 책임을 지지 않는 게 제일 악한 지점인 거같아요.

하청 자체는 문제가 없음. 원청에게 책임만 묻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지만 높으신 양반들이 싫어함.

이걸고친다고하면 발광할것들이 수두룩빽빽. 비정규의 정규직화 기억안나시나요? ㅋㅋㅋㅋ 자업자득 헬조선 누가와도 이나란 못바꿈 갈아엎어야함

하청의 왜곡이 넘심함 책임이라는게 결여된 실태

원래 하청이라게 본래
A라는 업체가 있고 이 A라는 업체엔 업체에 없는 부서 (예 : 설계팀, 공작팀 등)를 대신해 일해주는 있어도 더 전문으로 하는.. "협력사(외주)"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데.. 그래서 어찌보면 정직원이 아니기에 보수를 A업체 정직원과 비슷하거나 더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도.. 누가 이걸 변형시켜 놓았는지..

하청이라는 건 원청이 다 할 수 있는 전문성이 없어서, 전문성을 갖춘 업제와 협업 하는게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인력 사무소 개념..법으로 막아야 함